[광주/속보]유지호 광주시 총무국장이 명예퇴직서를 제출했다.
유국장은 1일 오전 12시 기자간담회를 갖고 33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한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는 광주시의회가 지난 7월 29일 심의한 '광주시지방공무원정원조례일부개정조례안'과 '광주시행정기구설치조례전부개정조례안'이 의결된 후 오는 8월 20일 경 대대적인 인사를 단행 할 것으로 보인다.
<다음은 교차로저널 6월 9일 4면보도 내용>
광주시 대규모 인사두고 '설왕설래'
국장급 3명 포함 고위직 인사 대상자에도
'관심'
[광주/속보]광주시가 대대적인
인사이동이 예고돼고 있다.
현재로선 국장급 3명을 포함 1백명에 달하는 인사가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누가 국장발탁이 되느냐도 초미의 관심으로 떠으르고 있다.
2일, 광주시에 따르면 1일 행정자치부가 1국 3과에 대한 직제를 승인해 광주시는 4국1사업소로 확대된다.
최근 김승찬 상하수도관리사무소장이 명퇴 해 국장급 한 자리가 공석중인 가운데 직제확대에 따라 신규 개설되는 문화복지국의 국장자리도 비어 있는 상태.
여기에 현 광주지방공사 사장이 건강상의 이유로 업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모 국장의 광주지방공사 사장으로의 자리이동도 회자되고 있다.
이렇게 되면 4국1사업소 중 3자리의 국장급 자리가 인사의 대상이 될 전망이다.
여기에 승진인사로 공석이 되는 과장급 3자리와 신규 개설되는 3개과의 과장 인사가 이루어져야 돼 광주시 본청의 고위급 인사에 대한 대규모 인사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광주시는 이번 인사로 장기 정체된 인사적체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며 한껏 부풀어져 있는 가운데 인사이동에 대한 분석을 하느라 분주한 분위기다.
하급직 공무원까지 포함하면 1백명선에 달한 이번 인사는 인원면에서는 중급 인사지만 고위직급 인사가 포함되어 있어 어느때보다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시 인사는 승인된 직제확대에 대한 입법예고 및 조례규칙 심의, 의회 승인 등의 절차가 마무리 되는 오는 8월 단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현재 공석인 자리에 대해선 소폭의 선 인사도 검토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현재로선 인사이동에 대한 인사위가 소집되지 않아 명확하게 인사규모 및 시기, 대상자를 알 수 없다"면서도 "8월에 일제히 인사를 단행할 지 아니면 8월 이전에 소폭인사를 한 후 8월 인사로 넘어갈지에 대해선 검토 중에 있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월 부임 해 광주시장권한대행직을 수행하고 있는 정흥재부시장이 지난 3월 국장급이 포함된 180여명의 다소 파격적인 인사를
단행 해 잡음을 불러온 것을 고려하면 이번 인사 원칙에도 주목되고 있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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