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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서장에 김영수 총경 취임김웅길 전 경찰서장은 정년퇴임

   
   
   # 김영수 광주경찰서장
[광주]
제55대 광주경찰서장에 김영수(金泳秀) 총경이 취임했다.

18일 오전 11시 광주경찰서 4층 강당에서 있은 서장 취임식에서 김영수 서장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열린 경찰행정으로 지역 치안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스트레스 없는 조직문화, 주민만족으로 이어지는 혁신 추진, 사회적 약자 보호, 상식적인 사고, 합리적인 의사결정, 단결과 화합을 강조했다.

올해 40세인 김 서장은 광주경찰서 역대 서장 중 최연소이며 고려대를 졸업한 뒤 행정고시 36회에 합격했던 수재.

김 서장은 지난 1996년 경찰에 경정으로 특채입문 해 부산청 금정경찰서 수사과장으로 첫발을 디딘 뒤 부산청 외사과와 외사2계장을 역임하고 울산청 경비교통과장을 거쳐 2003년 4월 총경으로 승진했다.

이후 경북청 문경 경찰서장과 경북청 생활안전과장, 서울청 국회 경비대장 등을 역임했다.

부인 유예령(40)씨와 슬하에 2녀를 둔 김 서장은 선비형 성품과 빈틈없는 행정업무 추진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앞서 지난 15일엔 김웅길 전 광주경찰서장의 이임식(정년퇴임)이 있었다.

김 서장은 30여년의 경찰생활을 마감하는 이임식에서 짧은 만남이었지만 업무에 최선을 다해 준 경찰조직에 감사한다는 말을 남겼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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