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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조치 등 소방기술 광주소방서 최강경기도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종합우승 차지
   
 
  ▲ 소방호스 끌기 종목에서 광주소방서 정창근대원이 65mm수관 8벌을 들고 스타트하고 있다.  
 

김용희, 장종수, 박대진소방관 전국대회 출전
"광주시민 안전 책임진다" 꾸준한 훈련 성과

[광주]광주소방서가 응급조치 등 소방기술이 경기도내 최고자리에 섰다.

   
  # 수중인명구조 경기에서 광주소방서 정창근대원과 오형진대원(앞쪽부터)이 출발선에서 대기하고 있다
14일, 광주소방서(서장 박광순)는 지난 6일부터 벌어진 경기도 주관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해 경기도에서 가장 실력이 우수하다는 것이 입증됐다고 전했다.

중앙119구조대와 경기소방학교에서 치뤄진 '2005 소방기술 경연대회' 결과 광주소방서가 종합1위를 차지했고 개인부분 일부 종목에서도 1위를 차지해 탁월한 실력을 뽐냈다.

28개팀이 겨룬 이번 대회는 총 28개팀이 최강소방관, 응급처치, 수중인명구조 등 3개분야로 나눠 실시됐다.

광주소방서는 응급처치분야에서 실촌파출소 김용희, 장종수 팀이 1위를 차지했고 최강소방관분야에서 박대진 소방관이 5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전국대회에 앞서 벌어진 경기도 선발전격으로 우수성적을 올린 소방관 14명이 오는 10월에 개최되는 전국소방관기술경연대회에 나선다.

전국대회에서 우승하면 1계급 특진과 함께 포상이 주어진다.

지난 해 전국대회에서는 경기도가 인명구조분야에서 1위, 응급처치분야에서 2위를 차지하는 등 강한 면모를 보여주었다.

경기도 대표로 선발된 광주소방서 김용희, 장종수, 박대진 소방관은 경기도에서 실시하는 합숙훈련을 거쳐 전국대회에 출전한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소방기술 경연대회는 강인한 체력과 끊임없이 연마한 기술이 필요로하는 소방관의 올림픽"이라며 "화재진압과 각종 사건사고에 대비한 신속함과 현장대응능력을 측정할 수 있는 수중인명구조기술, 수관끌기, 중량물 들어올리기, 심폐소생술, 환자구출법 등 다양한 종목이 실시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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