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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2년 연속 전국펜싱대회 개최

   
[광주]'제 7회 한국실업펜싱연맹회장기 전국펜싱대회'가 11일부터 나흘간의 일정으로 광주시 실촌읍 소재 동원대학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남여 각각 3개종목(플러레, 에뻬, 사브로)에 17개 실업팀 13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최고 검객들의 불꽃 대결이 펼쳐진다.

또 작년 대회 플러레 우승자인 차영우(광주시청)를 비롯 구교동(광주서구청), 손민영(부산시청), 준우승자인 윤인철(동양시멘트), 김소정(충북도청), 김승구(국군체육부대) 등 한국을 대표하는 검객들이 대거 출전해 자웅을 겨룬다.

   
대회 개막식에는 정흥재 시장 권한대행을 비롯 이길수 한국실업펜싱연맹회장, 이근배 대한펜싱협회 부회장, 시의회 의원과 선수단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광주시는 이번대회를 2년연속 개최하는 동시 2002년에는 '제30회 문화관광부 장관기 전국 중고 펜싱대회' 등 전국대회 규모의 펜싱대회를 수차례 유치할 뿐 아니라 지난 2003년에 실업팀인 '광주시청 펜싱팀'을 창단, 그동안 다수의 국가대표를 배출하는 등 명실공히 펜싱의 고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규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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