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이달부터 고지되는 상하수도요금고지서엔 미아찾기란이 새로 만들어졌다.
11일, 광주시상하수도사업소는 15일부터 고지되는 광주시 관내 2만3천163세대의 상하수도 고지서에 미아사진 및 미아에 대한 상세정보가 실린다는 것.
최근 도시과에서 상하수도사업소 수도과로 자리를 옮긴 이재두과장은 최근 있었던 자체회의에서 고지서 뒷면에 남는 자투리 여백에 공익적인 내용을 삽입하자는 의견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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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복 요금팀장은 광주경찰서와 한국복지재단어린이찾아주기종합센터에 협조의뢰해보니 우정선양 외에는 광주지역에서 미아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며 그러나 매월 미아에 대한 정보를 고지서를 통해 수용가 세대에 전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김팀장은 광주시 관내에서 발생한 미아를 우선적으로 고지서에 싣을 예정이지만 미아가 없는만큼 광주시와 인접한 도시에서 발생한 미아를 게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다음달 고지서엔 하남시와 여주, 이천, 성남시 등 광주시 인근에서 발생한 미아에 대한 정보를 제공 할 예정이다.
이를위해 상하수도관리사무소 직원들은 관계기관에 미아정보를 제공해달라고 협조요청했다.
미아정보는 사진과 함께 미아의 발생시기, 발생당시 인상착의 등이 실리며 광주경찰서와 어린이찾아주기종합센터 등 관계기관의 연락처도 함께 기재된다.
매월 1명씩 미아정보를 제공할 고지서는 광주시의 거의 전세대에 통지되는만큼 '알리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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