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건축공사장이 무너지는 등 장마 집중호우로 곳곳에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1일, 광주시 재난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23일부터 시작된 장마에 의한 집중호우로 광주시 관내 곳곳에서 피해사항이 접수되고 있다고 전했다.
7월 1일 오전 8시엔 기상청으로부터 호우경보가 광주시에 발령된 가운데 오전 9시 30분 경 삼동 현대자동차 신축공사장의 축대가 붕괴되면서 인근 하천인 중대천의 일부를 막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이 사고는 집중호우로 길이 15m, 높이 8.5m의 석축이 비에 쓸려가면서 발생했고 담벼락 및 축대붕괴도 뒤따랐지만 다행히 인명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
또, 광주시 재난대책본부에 따르면 1일까지 크고 작은 피해사항이 10여건 접수됐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시에 접수된 피해사고에 대해선 읍면동 재난대책관리 담당자에게 즉시 연락해 곧바로 장비 투입 등 사태 수습에 나서게 하고 있다며 현재 24시간 비상체제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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