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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도시개발공사, 대대적 조직개편7월 1일자 1실.2본부.1기획단 체제로

[하남]민간주주와 결별을 선언하고 독립적인 운영기반을 갖춘 하남시도시개발공사가 7월 1일자로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앞 두고 있다.

이를 위해서 하남시도시개발공사는 기존 ‘기획관리실’ ‘사업개발본부’의 1실 1본부 조직체계에서 1실 2본부 1기획단으로 재편하게 된다.

   
경영지원실은 ▷재무관리팀 ▷총무팀으로 구성되며, 주택사업본부는 ▷풍산주택건설사업팀 ▷신장주택사업팀 ▷사업지원팀으로, 또한 공공사업본부는 ▷주차장 사업팀 ▷장학재단사업준비팀 ▷이동도서관운영팀으로 운영된다.

신설되는 신규사업기획단은 유통물류관련 사업, 장묘사업, 스포츠센터 운영사업등을 추진하게 되며, 주택사업본부는 향후 참여를 준비중인 풍산지구 택지내 신규 아파트 건설사업과 기 입주를 완료한 신장2지구 택지개발사업으로 인한 에코타운 임대아파트에 대한 사후 관리과 임대관리를 담당하게 된다.

공공사업본부는 기존의 이동도서관 운영과 검단산 등산로 주변과 신장2동 동사무소 앞 주차시설, 덕풍동 주차시설에 대한 유료주차장 운영에 대한 업무를 검토하게 된다.

또한 지난 민간주주와의 주식매매계약시 조성된 10억원의 장학사업금을 활용한 장학재단 설립과 관련한 업무도 함께 다루게 된다.

하남시도시개발공사 임상준 사장은 “민간주주들의 주식을 도시개발공사가 인수한 이후, 공공시설 관리와 공익사업에 대해 역량을 집중해야 할 시점 이었다”고 말하며, “하남시도시개발공사가 새로운 도약을 위해서는 현재에 머물지 않고 부단한 자기개발과 변신을 통해서 시민의 신뢰를 받는 공사로 거듭 나도록 하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하남시도시개발공사의 이러한 조직개편이 임박함에 따라 조세환 기획실장이 후배들을 위해서 임기 1년을 앞두고 용퇴를 선언하고 6월 30일자 사표서를 지난 주 제출했다.

조세환 기획실장은 “민간주주와의 주식매매 계약이 마무리 된 시점이고, 이제 정년을 1년여 남긴 상태에서 조직에 새로운 활기를 부여 넣기 위해 선임자로서 결단을 내렸다”고 밝히며, “개인 사업을 위해서 이미 오래 전 부터 사퇴의사를 대표이사에게 밝힌 바 있다”고 말했다.

한편 현 사업개발본부장인 남모 본부장은 1년간 재계약을 통해 유임 됐으며, 강모 부장의 사표는 처리됐다.

이공원 기자  lee@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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