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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역 1일 2만4천여명 승차 예측성남~여주간 복선전철, 교통 및 환경영향평가 발표

공사구간 소나무 등 1만8천여주 훼손
12일, 광주종고에서 주민설명회 개최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성남~여주 복선전철사업과 관련 교통영향평가 및 환경영향평가에 대한 초안을 발표했다.

이 초안에 대한 주민설명회가 광주시에선 오는 7월 12일 광주종합고등학교에서 열리는 등 성남, 이천, 여주 등 해당 지역에서의 주민설명회가 잇따라 예정되어 있다.

본지에선 한국철도시설공단의 교통 및 환경영향평가에 대한 주요 내용을 개제 해 시민들의 이해를 돕고자 한다. <편집자 주>

# 사업개요

성남~여주 복선전철 사업은 성남, 광주, 이천, 여주군을 연결하는 사업으로 오는 2010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총 연장길이 56km 중 광주시는 23.1km가 해당되며 총 정거장 11개소 중 광주시엔 삼동역(광남동), 광주역(역동), 쌍동역(도곡동), 곤지암역(실촌읍)이 각각 들어선다.

복선전철은 신분당선과 분당선 노선에 연계 돼 새로운 교통수단으로서 이용객의 수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평가에서 광주역은 상하행 1일 2만4천여명이 이용할 것으로 예측됐고 삼동역은 4천5백여명, 쌍동역은 5천8백여명, 곤지암역은 6천여명(승차 기준)으로 예측됐다.

총 계획노선은 정거장 11개소를 포함 해 터널 9개소, 사갱 4개소, 차량기지 1개소 등이며 이중 광주시 구간의 교량은 삼동교, 광주교, 초월교, 곤지암교, 곤지암천교 등이다.

또, 광주시 구간 터널은 삼동, 경안, 초월, 곤지암 등이다.

이 사업은 10월까지 환경영향평가에 대한 협의를 진행 한 후 12월에서 2006년 1월 사이에 실시계획 승인을 거쳐 2006년 2월 공사에 들어간다.

총 예산은 1조2천9백억여원이다.

   
  #광주 통과 주요 역사 위치도
# 교통영향평가 주요 내용

1)역사와 연계도로와의 관계

사업시행 전후 간선도로의 이용 서비스는 비슷할 것으로 평가됐다.

광주역의 경우 광주IC~장지교차로가 시행전 44km에서 43km로 변화되는 등 C급에서 C급으로 도로 이용 서비스는 비슷할 전망이다.

그밖에 쌍동역(50~60km, A~B급), 곤지암역(20~60km, A~E급까지 다양) 등 사업시행전과 사업시행 이후인 2010년의 평균통행속도는 비슷할 것으로 예측됐다.

2)역사의 문제점과 개선책

삼동역의 경우 정거장 앞 교차로의 신호등 설치와 정거장 진입부의 완화차로의 설치가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또, 정거장 진입차량 회차를 위한 로터리의 설치, 버스 및 택시 승강장 설치, 버스승강장을 위한 보도 설치, 지방도 389호 선상의 보도 설치, 수요 주차장(장애인 포함) 확보, 자전거 보관소 확보, 버스승강장에서 광장과의 연계를 위한 보행공간 확보 등이 필요한 것으로 진단됐다.

광주역은 도시계획도로인 중로 1~2호선의 조기 건설, 구도로를 중로 1~2호선과 국도 43호선으로 우회하도록 하는 도로 개설, 버스 및 택시 베이 설치 등이 요구됐다.

쌍동역은 롯데아파트 교차로의 기하구조 개선, 다양한 U턴 차로 설치 등이 필요하고 곤지암역은 국지도 98호선상의 좌회전 대기차로 설치, 버스 및 택시 승강장 및 보행도로 확보, 주차장 확보 등이 요구됐다.

각 역사마다 필요로 하는 10여개의 시설에 대한 개선방안도 함께 수립됐다.

# 환경영향평가 주요 내용

1)해당 지역 보호시설 현황

계획노선이 통과되는 구간 중 야생동식물보호구역은 광주시 4곳을 포함해 성남 3곳, 이천 3곳, 여주 4곳 등 14개소다,

또, 취수장 및 정수장은 광주시 1곳을 포함해 성남 2곳, 이천 1곳, 여주 2곳 등 총 6개소다.

2)항목별 예측 결과

지형지물의 경우 계획노선의 대부분이 터널 및 교량 등으로 계획되어 있어 절성토 등 토공작업으로 인한 지형변화가 예측된다.

또, 토사유출로 인한 주변수질악화와 농경지 및 배수구간 단절 등이 예상 돼 이에 대한 저감방안이 필요하다.

동식물의 경우 훼손되는 면적의 대부분이 경작이어서 산림의 경우 터널의 입출구 지역에 훼손 수목에 의한 일부만의 훼손이 예상되고, 훼손 수목량은 신갈나무, 소나무, 리기다소나무 등 1만8천여주가량으로 분석됐다.

토지는 계획노선 주변지역이 임야, 농경지, 기존도로 등으로 되어 있어 사업시행에 따른 토지이용상의 주요 영향은 지장물 철거, 지역간 단절구간 발생등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대기질은 현재도 대다수 평균농도가 이미 환경기준에 근접하고 있어 공사가 시작되면 일평균 기준치의 초과가 있을 것으로 예측됐고 일부 구간에서 디젤기관차가 도입돼 배기가스로 인한 국지적인 영향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수질 변화는 미미한 것으로 예측됐고 공사시 소음은 건설장비가 가동되는 18개소와 발파지역, 철로변 주변지역 5개소가 기준을 초과 할 것으로 분석됐다.

경관은 초월교와 곤지암교 등에서 주변경관과의 부조화 현상의 발생소지가 있다.

<자세한 내용은 6월 30일자 교차로저널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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