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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5주년 6.25기념행사 열려北핵 개발과 주한미군 철수 반대 주장

[하남]제55주년 6.25기념행사가 25일 오전 11시 하남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하남시재향군인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6.25전몰유가족협의회등의 보훈.안보단체 및  유관기관 대표를 비롯한 회원들이 참석했다.

   

또한 내.외빈으로는 문학진 국회의원, 홍동표 하남시부시장, 경기도의회 유형욱 의장, 하남시의회 이선 의장, 유성근 전 국회의원, 김황식 전 국회의원, 경기도의회 김영환 의원, 하남시의회 김병대 부의장, 박순창 의원, 한길수 의원, 신대식 의원, 이의길 의원, 임문택 의원, 하남문화원 양인석 원장, 교차로신문사 김인겸 대표, 하남시생활체육협의회 김학경 회장등이 참석했다.

하남시재향군인회 임직원들은 이날 오전 9시30분 창우동에 있는 현충탑을 참배 했으며, 향군여성회는 주먹밥을 시식하는 행사도 가졌다.

   
▲ 하남시재향군인회 안칠권 회장
하남시재향군인회 안칠권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서 “55년의 세월 속에 6.25의 참된 의미가 퇴색되어 가고 있는 작금의 현실이 안타깝다”면서 “북한의 핵 개발을 엄중 규탄하며, 북한이 하루 빨리 세계 평화 노력에 동참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

하남시 재향군인회 대의원들은 결의문 낭독을 통해서 ‘국가보안법 폐지 반대’ ‘주한미군 주둔 지지’ ‘향군회관 건립의지’등의 주장을 펼쳤다.

이날 대회에서는 보훈.안보단체 회원에 대한 생계보조금 전달식이 있었는데, 참전용사중에서 어려운 생활환경에 있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시상됐다.

하남시 여성합창단의 ‘6.25노래 합창'과 만세삼창으로 기념행사는 막을 내렸다.

이공원 기자  lee@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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