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송정동 주택에서 30대 여성이 흉기에 찔려 사망한 사건이 발생 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4일, 광주경찰서 형사계에 따르면 23일 오후 9시경 광주시 송정동 모 빌라 1층에 거주하고 있는 주부 김모(33)씨가 목에 칼을 찔려 숨진 사건이 발생했다는 것.
최초목격자인 남편 나모(39)씨는 9시 10분경 퇴근 해 집에 돌아와 보니 부인이 칼에 찔려 숨져 있었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정밀감식을 착수 하는 한편, 일단 사체를 경안장례식장에 안치했다.
경찰에 따르면 현재까지는 피해자 집에서 금품이 털린 것을 발견하지 못했지만 추가 조사를 벌이고 있다며 단정할 수는 없지만 면식범일 가능성에 무개를 두고 있다고 밝혔다.
살해 당시 김씨는 15개월 된 아기와 함께 있었지만 아기는 아무런 상처를 받지 않은 점도 면식범일 가능성을 더하고 있다.
경찰은 정밀감식에 많은 시간이 들어가 23일엔 별다를 수사를 진행할 수 없었지만 24일 중 유가족 조사를 마친 후 곧바로 사체에 대한 부검의뢰 및 본격적인 수사를 벌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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