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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습관을 만들어 가자<칼럼>자녀를 보는 눈

   

 

 

 

 

사람이 얼마나 간사한지 모릅니다. 수 년 동안 운동을 해 왔으면서도 조금만 피곤하면 쉬고 싶은 생각이 들 때가 있는데 ‘나 같은 사람도 없을 꺼야!’하고 운동하러 나가면 저보다 나이가 더 드신 할아버지까지 새벽부터 나오셔서 옷이 젖을 만큼 이미 운동을 하시고 계신 것을 보면 정신이 바짝 듭니다.

미루면 미룰수록, 먹으면 먹을수록 더 게으르고 오직 먹는데만 익숙해지고 당연해지며 더해져만 가는 현상이 생기게 됩니다. 사람의 몸이 그렇고 정신 역시 마찬가지라서 자신에게 우리는 늘 속고 살고 있습니다. 이 일이 옳은 일이고, 필요한 일이며, 하겠다고 했으면 이유나 변명 없이 꾸준히 실천해 나가야 그 사람이 뜻을 이룰 수 있는 것입니다. 이유도 많고 핑계가 많으면 하지 않아도 될 이유들을 우리는 끊임없이 만들어 낼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사람은 자신에게는 엄격해야 되고 남에게는 관대해야 되는데 그 반대로 살아가니까 사람이 느슨해지고 차가운 사람이 되고 맙니다.

미루는 것도 습관이고 자는 것, 먹는 것, 돈 쓰는 것, 시간 쓰는 것도, 말 하는 것도 습관입니다. 나중에 가서 잘 하고 제대로 하겠다 하지만 사실 나중이란 없습니다. 오늘 실패하면 내일도, 모레도, 1년 후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굳어져 가고 타성에 젖어 버리기에 더 어렵기만 합니다. 하루하루 순간순간을 이 시간 실패하고 지면 평생 이런 모양으로 살게 된다는 긴박감을 가지고 게으름과 미룸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부지런함과 즉각 실천하는데 익숙해지면 그것 또한 내 습관이 되어서 살아 가는데 큰 장점이 되는 것입니다.

가장 하기 싫은 그것을 미루지 않고 우선 해치우는 습관이 몸에 베이면 얻는 것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좋은 습관이 몸에 익숙해지면 그게 내게 값진 재산이 됩니다. 지금 뭘 미루고 계십니까? 오늘 성공하십시오. 그럼 내일은 성공에 훨씬 가깝게 다가서 있는 자신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교차로저널  kocus@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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