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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공동선언실천하남본부' 창립대회17일 각계각층 인사들 참여, 25일 발족식

[하남]2000년 6월 15일 남북공동선언 정신을 이어 나가기 위한 ‘6.1남북공동선언실천을위한남북해외공동행사준비위원회하남본부(이하 6.15공동선언실천하남본부)’ 결성을 위한 창립대회가 17일 오후 3시 주님의교회 2층에서 열렸다.

   
▲ 17일 오후 3시 주님의 교회 2층에서 열린 <6.1남북공동선언실천을위한남북해외공동행사준비위원회하남본부> 창립대회 모습
금년 3월 금강산에서 남.북간에 합의하에 결성한 ‘6.15남북공동선언실천을위한남북해외공동행사준비위원회’의 산하 조직으로 활동하게 될 ‘6.15공동선언실천하남본부’는 그 동안 하남본부 추진위원회를 구성해서 창립준비를 해왔다.

이날 창립대회에서 정승희 목사는 대회사를 통해서 “남북간에 지난 5년간 민족공동행사를 준비해 온 공동준비위원회가 남과북 해외의 제단체들이 망라되는 것은 물론이고, 상설적인 조직을 만들기로 결의 한 바 있다”고 말했다.

또 정승희 목사는 “6.15선언이 가진 근본정신은 사상과 정견의 차이보다 민족적 동질성에 기반하여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민족의 자주평화통일의 문제를 해결하여, 인도적 문제해결, 경제교류등을 광범위하게 진행 하자는 것 이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6.15공동선언실천하남본부’ 창립대회에서는 가나안농군학교 김평일 교장등 4인을 고문으로, 김인겸 회장(교차로신문사), 정승희 목사(주님의 교회 담임목사), 최진미 회장(하남여성회)를 공동상임대표로 선출했다.

이 밖에도 각계각층의 인사들로 구성된 지도위원과 운영위원도 함께 선출했다.

‘6.15공동선언실천하남본부’는 오는 6월 25일 ‘6.15공동선언실천하남본부 발족식’을 갖기로 했다.

‘6.15공동선언실천하남본부’는 금년도 사업계획으로 다음달인 7월중에 ‘제1회 하남통일가요제’를 개최하고, 8월말에는 8월 15일 광복 60주년 행사로 2박3일간의 금강산 통일기행을 실행키로 결정했다.

이공원 기자  lee@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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