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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부지선정위 최종 적합지 선정
현 공설운동장은 도시공원으로 조성
각종 체육시설이 들어서는 종합공설운동장이 오포읍 양벌리에 세워질 전망이다.
16일, 광주시와 광주시의회, 부지선정위원회 등은 17일 오후 광주시종합운동장부지선정위원회 2차 위원회를 개최하고 쌍령동, 장지동, 양벌리, 대쌍령리 등 4곳의 후보지 중 최종 후보지를 확정할 방침이다.
광주시 부시장과 국장, 실과장 등 12명의 공무원과 7명의 시도의원, 12명의 민간인 등 31명으로 구성된 부지선정추진위는 최 적합지로 오포읍 양벌리 23-9번지 일원으로 입을 모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최종 부지가 확정되면 종합공설운동장 건설을 위한 절차에 본격 착수하게 되는데 최종 완공까지 약 5년동안 5백억원의 예산이 투입 될 것으로 보인다.
4만여평에 들어 설 1차 입지 시설로는 축구장을 비롯해 테니스장, 농구장, 배드민턴장, 게이트볼장 등이 건설된다.
특히 축구장은 2만석의 스텐드가 세워져 국제공인 2종 규모로 건설돼 경기도 대회 등 규모있는 각종 대회를 개최 할 수 있게된다.
또, 1차 시설이 모두 입지한 후 수영장과 실내체육관의 건설도 계획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같은 종합공설운동장 건설 계획은 현재 경안동 109-1번지에 있는 공설운동장이 노후와 됨에 따라 추진 된 것.
경안동 공설운동장은 향후 스텐드를 철거하는 한편 그 곳에 인라인스케이장과 족구장 등 미니 체육시설과 녹지가 함께하는 도시공원으로 탈바꿈 된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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