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주시는 '광주비전 2020 중장기 종합발전계획'을 마련, 체계적인 지역개발을 해 나갈 방침이다.
14일, 시는 목표년도를 2020년으로 하고 2006년부터 2010년까지를 중기계획으로, 2011년부터 2020년까지를 장기계획으로 하는 중장기 종합발전계획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이달부터 내년 4월까지 10개월간 2억원을 들여 '광주시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에 들어간다.
용역의 범위는 광주시 10개 전역 읍면동 4백30여킬로평방미터다.
연구의 주요 내용으로는 먼저 21세기 변화와 광주의 여건을 연구하고 대안을 제시한다는 것.
이는 광주시의 경제구조 변화와 예측으로 대안을 제시 한다는 것으로 제4차 국토종합계획 및 제2차 수도권정비계획, 경기2020비전과 전략, 광주시 통합기본계획, 오염총량관리계획상의 장기토지개발 등을 구상하게 된다.
또, 부문별 계획으로는 정주체계와 지역경제 및 산업부문, 관광개발, 지역개발 및 인프라 경관, 환경보전 등을 기본방향에 대한 개발전략 및 주요개발사업을 마련한다.
이밖에 사업투자계획 및 지역지원에 대한 개선방안과 주요 도시와의 경쟁 및 보완관계 분석을 통한 광주의 미래역할을 제시한다.
이를 위한 개발의 기본구상으로는 입지여건과 지형, 인구산업구조, 토지이용 등을 분석해 지역의 개발여건과 문제점을 진단한다.
또, 지역을 둘러싼 여건변화와 지역발전에 대한 지역주민의 의견을 조사 해 현안과제를 도출하고 광주시의 입지적 특성과 경제, 사회, 법제, 계획적 여건을 고려해 지역발전의 목표를 설정한다는 전략이다.
시는 "지난 1995년에 '21세기 광주군 장기발전계획'을 수립했지만 급격히 변화하는 사회와 지역적 변화로 인해 기존에 수립되어진 장기발전계획의 효용성과 활용도가 낮아져 현재 여건에 맞는 중장기종합발전계획의 수립을 착수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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