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제50회 현충일 기념식이 6일 오전 9시 57분 하남시 창우동 현충탑에서 500여명의 시민과 학생, 군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히 거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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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남시 창우동 현충탑에서 진행중인 현충일 추념행사의 모습 | ||
순국의 영령들과 호국의 영령들을 기리기 위해서 오십번째로 맞이한 이날 행사에는 이교범하남시장, 문학진 국회의원, 경기도의회 유형욱 의장, 하남시의회 이선 의장, 김병대 의원, 홍미라 의원, 임문택 의원, 한길수 의원, 박순창 의원, 신대식 의원이 참석 했으며, 이충범 변호사와 김시화 전 시의회의장과 하남시 재향군인회 안칠권 회장도 자리를 함께 했다.
이교범 하남시장은 추념사를 통해서 "조국의 산하를 지키기 위해서 고귀한 목숨을 초개처럼 버리고 한 줌의 흙으로 돌아 가신 영령들의 높은 뜻을 잊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오늘날 우리가 자유와 행복을 마음껏 누릴 수 있는 것은 지난날 호국영령들을 비롯한 호국용사들의 거룩한 희생 덕분이다"면서 "매년 오늘이 되면 우리의 조국을 지켜주시고 또 이땅의 자유를 지켜준 충혼들의 희생을 잊지않기 위해 이 자리에 모이고 있다"고 말했다.
하남시 검단산에 위치한 충혼탑에는 고 김영로 대령을 비롯해서 168위의 호국영령의 위가 모셔져 있으며, 매년 현충일을 맞아 추모식을 거행하고 있다.
추념행사에 참석한 시민들과 공무원, 학생들은 헌화와 추모행사에 참석하고 호국영령들에 대한 깊은 애도를
표했다.
이공원 기자 lee@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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