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하남시 최초의 인라인스케이트장과 익스트림경기장이 오는 10월경 천현동에 들어 설 것으로 알려져, 그 동안 마땅한 장소가 없어서 하남시청 광장에서 시청 직원들의 눈치를 보면서 인라인스케이트를 즐기던 시민들에게 즐거운 소식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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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을 추진중인 하남시 사회복지과 아동청소년팀에 의하면 도비와 시비를 합해서 총 사업비 4억5천만원이 투입돼며, 지난해 12월 설계용역과 금년 3월 실시설계를 마치고 현재는 공사입찰을 앞 두고 있다는 것이다.
인라인스케이트 코스는 연성재질로 롤러와의 접촉이 좋고 소음이 상대적으로 좋은 우레탄 바닥이 설치되며, X-Game장 바닥은 딱딱한 재질의 아크릴 소재로 포장 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하남시는 인라인스케이트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위해서 시설면적내에 세면장가 화장실, 운동기구 보관창과와 간이 휴게소를 설치 할 예정이다.
사회복지과 아동청소년팀 유경순팀장은 "청소년들의 여가시설이 부족한 하남시에 자라나는 청소년들을 위한 새로운 문화활동 시설을 설치하여, 청소년문화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 시에서 적극적으로 추진중에 있는 사업이다"고 사업의 목적을 설명했다.
오는 10월 인라인스케이트장과 익스트림경기장 완공되면 스포츠활동이 가미된 여가활동시설을 청소년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이용 할 수 있어, 하남시의 새로운 스포츠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러한 소식에 접한 '하남시청 인라인동호회' 전진호 회장은 "하남지역의 인라인 동호회원들은 그 동안 하남시청 광장을 이용 하거나 멀리 잠실고수부지까지 가서 인라인을 하고 있는데, 잠실의 경우는 거리상의 문제나 안전도에 문제가 있었다"면서 "하남시 자체적으로 전용 인라인 시설이 들어 선다는 소식에 동호회에서는 개막날만 기다리고 있다"며 반겼다.
이공원 기자 lee@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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