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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자축제장에서 도공이 전통가마에 불을 지피고 있다 | ||
[광주]전통가마를 지펴 도자를 굽는 과정을 한눈에 보고, 초벌구이 된 도자에 자신이 원하는 문양을 넣을 수 있는 '전통가마 불지피기'행사가 호응을 얻고 있다.
매주 금요일 도자축제가 열리고 있는 광주조선관요박물관에선 전통 도자가마에 불을 지피는 것을 직접 볼 수 있다.
또, 매주 일요일 오후 2시부터는 금요일부터 구은 도자를 꺼낸 후 장작패기, 유약바르기, 가마에 도자넣기, 장작불때기, 가마식히기, 도자기 꺼내기 등을 보고 체험할 수 있다.
특히, 관람객들이 직접 초벌구이 된 도자기를 원하는 그림을 새길 수 있는 참여행사도 준비됐다.
도자축제 행사 관계자는 "1,200~1,300℃의 뜨거운 가마속에 장작을 넣고 가마를 식힌 뒤 막 구워진 도자기를 꺼내고 잘못된 작품을 과감히 깨어 버리는 장면을 눈앞에서 지켜 볼 수 있는 전통가마 불지피기는 도공의 혼을 체험 할 수 있는 보기 드문 기회"라고 설명했다.
문의)광주시청 지역경제과 031-760-2104~6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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