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매주 토요일 오후가 되면 하남시청 지하의 한 공간에서는 맑은 음성의 합창이 피아노 소리와 함께 퍼져 나온다.
지난 3월 첫 오디션을 치르고 선발된 ’하남시소년소녀합창단’ 소속의 아동들이 단장과 지휘자와 지도아래 진지한 표정으로 음악연습을 하고 있는 모습으로, 오는 10월 시립합창단 창단발표회를 앞두고 하나된 아름다운 음악을 만들기 위해서 한마음으로 연습에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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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소년소녀합창단’의 지휘자로는 단국대학교에서 강의를 맡고 있는 테너 홍영일씨가 참여하고 있다.
3년전에 하남에 거주하는 음악인 몇 사람과 함께 하남시음악협회 창단 작업에도 참여했던 신영자 단장은 ’하남시소년소녀합창단’을 구성하기 위해서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는데, 합창단에 지원한 아이들과 아이들의 부모들도 열정을 갖고 함께 힘을 모아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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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창단이 연습을 위해서 공간확보가 어렵다는 소식에 접한 이교범 하남시장이 연습공간확보를 위해서 적극적으로 나서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사용되고 있는 하남시립합창단의 연습공간을 매주 토요일 사용하는 것으로 해결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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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남시소년소녀합창단 신영자 단장 | ||
오는 10월 첫 창단연주회를 앞두고 연습을 진행중인 ’하남시소년소녀합창단’은 내년에는 일본연주회를 계획중에 있으며, 하남청소년오케스트라와의 협연도 예정되어 있다.
이공원 기자 lee@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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