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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광주간 국도유지보수공사 중단덤프연대, 아스팔트 공사용 차량 막아

하남-광주간 국도유지보수공사를 진행중이던 도로공사 현장의 작업용 덤프트럭들이, 특수고용직 노동권보장 제도개선투쟁을 앞두고 있는 덤프연대 소속 조합원들에 의해서 작업이 중단됐다.

   
▲ 덤프연대 소속 조합원들이 아스팔트 공사에 투입된 덤프차량을 막아선 모습
3일 오후 2시 40분경, 하남시 천현동 하남등기소 입구 3거리 인근에서 도로유지보수공사에 투입돼서 아스팔트 공사를 하고 있던 덤프트럭 3대가 '전국건설운동노동조합 덤프연대'소속의 조합원 10여명에 의해서 작업이 제지 당했다.

"차라리 죽여라!"라는 붉은색 문구를 부착한 승용차등에 분승한 이들 덤프연대 소속 조합원등은 작업중인 흥진통신㈜의 공사차량의 운행을 막았다.

이로 인해서 공사가 중단 됐으나, 현장에 모인 광주경찰 관계자의 중재와 하남시 관계자들의 설득으로 현재 작업이 진행중인 일부 구간의 공사를 마무리하고,  더 이상 작업을 하지 않는 조건에 합의하고 공사를 재개했다.

6월 특수고용직 노동권보장 제도개선투쟁을 앞두고 있는 화물연대는 현재 대전, 포항, 광주, 전남광양 등 4곳에서 생존권투쟁에 들어간 상태이다.

 

이공원 기자  lee@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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