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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흥재 권한대행의 '도자축제로의 초대'"훌륭한 추억, 도자비엔날레에 있습니다"
   
 
   
 

[광주]지난 23일 곤지암 조선관요박물관에서 개막돼 58일간의 여정을 출발한 '제3회세계도자비엔날레 및 제8회광주왕실도자기축제'.

개막일 이후 성공적인 도자축제가 진행되는 가운데 정흥재 광주시장 권한대행은 '도자축제'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훌륭한 추억을 선사할 만만의 준비가 되어 있다며 '도자축제로의 초대'를 자신있게 말한다.

'도자축제'는 도자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는 도자전시회는 물론 관람객들의 흥을 돋을 연예인 초청공연과 세계애견대회 등 그 어느때보다 알찬 이벤트 들이 즐비하다.

다음은 정흥재 광주시장 권한대행이 보내는 도자축제로의 초대의 글. <편집자 주>

지난 23일부터 6월 19일까지 개최되는 제3회 세계도자비엔날레는 실촌읍 소재 광주조선관요박물관 내 다목적 공연장에서 화려하게 개막됐습니다.

이번 비엔날레는 '문화를 담는 도자'라는 주제로 기획전과 특별전, 야외전시 등의 전시행사와 학술세미나, 워크숍, 공연, 체험행사 등이 다채롭게 펼쳐집니다.

기획전인 '세계청자전'은 우리나라와 중국의 청자를 역사상 최초로 비교,전시하는 한편 청자 유물뿐 아니라 양국의 가마별 파편을 전시해 청자의 전체적인 흐름과 청자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특별전인 '자연과 함께'는 한국 전통도자에 담겨있는 미적인 성격과 특징을 탐구하고 전통공예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고유의 특징을 부각시켰습니다.

이밖에도 토야교육관을 비롯해 도예공방, 흙놀이 공원 등 체험프로그램을 보다 많이 도입해 문화교육적 비엔날레로 기능을 강화했으며 가족단위의 관람객을 위한 주말프로그램을 확대해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도 마련됐습니다.

특히, 행사 기간동안 우리 고유의 야생화와 분재 5백여점을 전시하는 '우리꽃 향기가 있는 야생화, 분재전'을 비롯해 관내 37개 중소제조업체가 참여한 '중소기업제품 박람회'에는 정수기를 비롯한 방향제, 가구, 자전거 등 생활용품 2백여점이 판매됩니다.

또, '전국 애견대회 및 전람회'를 열어 최고의 명견을 뽑는 전국 애견대회가 2회에 걸쳐 열리고 우리전통 문화인 '차'에 대해 도자기로 연출한 '전국 차 큰잔치'도 준비 됐습니다.

'흙놀이 공원'에는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찰흙으로 악세서리 만들기, 손도장 찍기, 토야 만들기 등으로 동심의 세계로 빠져드는 알찬시간으로 성황을 이루고 있으며 행사장 주변 등산로를 새롭게 단장 해 가족과 연인들이 추억을 만드는 장소가 될 것입니다.

이번 비엔날레 기간동안 올해로 제 8회째를 맞는 '광주 분원 왕실도자기축제'도 함께 치러져 조선왕조 5백년 가까이 세계 최고 명품인 백자를 생산해 오던 백자의 본고장답게 한국 민족의 예술혼을 체험할 수 있는 아주 특별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끝으로 이번 축제를 위해 광주시는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했습니다.

광주시가 자신있게 펼친 이번 축제에 시민 여러분들의 즐거움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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