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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개원14주년> 이우경의장 인터뷰버스터미널, 시민회관, 수련관 등 민자유치...
   
 
   
 

'대형 편의시설 연내 건립'
시민회관, 수련관 등 민자유치해서라도 실현

2005년과 2006년 광주시의회가 역점을 두고 추진 할 계획은?

가장 중요한 것은 시민들을 위한 편의시설을 조기에 구축하는 것이다.

이는 곧 시민들을 위한 대형 프로젝트를 뜻하는데 대규모의 시민편의시설 설립을 위해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먼저 가칭 '광주시민회관'건립을 밝히고 싶다.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욕구 충족을 위한 각종 시설이 들어서는 '광주시민회관'을 건립해 공연 및 전시 등을 소화할 수 있는 대형 건축물이 만들어 질 것이다.

또, 시외버스터미널도 시급히 건립해야할 시설물이다.

광주시민들은 광주시외에 성남, 용인, 이천, 여주, 서울 등 인근도시와 일일생활권을 형성하고 있어 광주시와 인근 도시를 연결하는 대중교통망의 확충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러한 점을 고려 해 조기에 시외버스터미널이 완공, 운영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청소년의 쉼터 및 자기개발을 할 수 있는 청소년수련관도 포함되어 있다.

사실 광주시의 청소년들은 젊음을 발산하고 그들에 맞는 문화를 교류할 수 있는 공간이 없다.

즉, 청소년들이 갈 곳이 없다는 것이다.

지역의 어른들이 청소년들을 위해 청소년수련관을 선물하는 것은 당연한 사업이라 생각된다.

또, 주 5일 근무제 확대에 따른 여가생활 수요도 늘고 있다고 판단돼 종합체육타운도 필요한 시기다.

이는 곧 축구장과 관람석, 다양한 체육활동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종합체육타운의 필요성을 뜻하는데 이를 조만간 최종 확정 할 계획이다.

그밖에 대형 쇼핑타운, 종합병원 등 필요한 시설물들이 구체화 할 방침이다.

그러나 위에서 언급한 대형프로젝트를 상반기 안에 모두 구체화 해 부지확보 및 보상, 공사착공이 줄줄이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만약 시의 재원이 부족하다면 민자유치를 통해서라도 반드시 대형 시민편의시설을 건립하겠다.

광주시를 종합적으로 개발할 계획은?

중구난방식 개발은 많은 부작용을 초래한다.

특히 광주시는 계획없는 개발이 진행돼 오점을 남겼고 대내외 이미지가 그다지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왔다.

이러한 점을 고려해 지구단위계획을 추진하고 있는데, 지구별 종합계획에 의한 개발을 이루어 낼 것이다.

수정법에 의해 면적제한에 묶여 아직 시작은 못하고 있지만 그동안 광주시와 광주시의회는 수정법의 개정을 적극적으로 상부기관에 요청했고 아마도 조만간 수정법 개정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현재 시 자체적으로 확정한 24개의 지구단위계획을 곧바로 시행할 계획이다.

지구단위계획이 추진되면 공동주택 및 각종 시설, 학교 등이 계획적으로 들어서 개개별로 소도시를 형성할 수 있다.

그밖에 의회가 힘을 쏟을 사업들은?

의회 개원이래 수 많은 조례들이 생성됐고 올해에도 많은 조례들이 제정됐다.

이제는 그러한 조례들을 현실에 맞게 조정해야 할 시기다.

시간이 흘렀고 시의 전체적인 상황이 변한만큼 지금에 맞는 조례들로 정비되야 한다.

또, 중소기업들이 자생력과 경쟁력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는 기초를 만들어야 한다.

중소기업을 충분히 지원할 방침이며 중소기업들이 타도시 중소기업은 물론 외국의 중소기업들과 교류할 수 있는 틀을 다지는 것도 중요하다.

이는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개척과 신제품 개발, 그에 따른 점진적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집행부 사업에 대한 견제도 강화 할 방침이다.

최고의 대 시민 행정서비스를 실현하고 불필요한 예산 낭비를 막는 일, 그것은 의회의 존제의 이유이기도 하다.

이를 위해 광주시의회는 최선을 다할 것이며 더불어 광주시민들의 관심도 당부하고 싶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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