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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대의 모형항공기는 하늘로...하남고, 과학의 달 맞아 다양한 행사

[하남]제38회 과학의 달을 맞아 하남고등학교가 기획한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들이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속에 진행되고 있어 주목을 받고있다.

   
▲ 제1회 모형비행기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자신들이 만든 모형비행기를 하늘을 항해 힘차게 날려 보내고 있다.
하남고등학교가 준비한 대회는 '발명 강연회'와 '창작 아이디어 공모전' '제1회 하남고등학교장배 모형항공기 대회'로 전교생들이 참여하는 행사이다.

지난 8일 하남고등학교 교정에서는 150대의 모형비행기가 하늘을 향해서 힘차게 날아 올라서 하남고 전교생과 교사들의 환호성과 함께 큰 박수를 받았는데, '제1회 하남고등학교장배 모형항공기 대회'에 참가한 모형비행기들이었다.

이 날은 고무동력기와 글라이더 형태의 2가지 부문으로 예선이 치러졌으며, 다음날인 9일에는 예선을 통과한 48명의 학생들이 본선에 출전했으며, 최종적으로 22명의 학생들이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하남고에서는 이번 대회 수상자중 동상이상 수상학생에게는, 오는 5월에 개최되는 공군참모총장배 모형항공기 대회에 참가하는 자격이 부여키로 했다.

본선에 참가한 학생들을 보면 고무동력기가 28명, 글라이더가 20명 이었는데, 이번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중 대부분이 고무동력기를 이용한 모형항공기를 선호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지난달 28일에는 성남 낙생고등학교 발명 벤처부 지도교사인 서재홍 선생님을 초빙해 '발명의 중요성 및 발명교육의 필요성'이라는 특별강연을 실시해 학생들에게 새로운 동기부여와 신선한 자극을 줬다.

4월 중순부터는 10회째를 맞는 '창작 아이디어 공모전'이 진행될 예정인데, 등.하교길에 학생들의 출품작을 전시하고, 학생들이 직접 우수작에 표기하는 방식으로 우수작을 선정한다는 것.

이번 아이디어 공모전 우수작은 '전국학생발명품 전시회' 및 '대한민국발명품경진대회'에 출전할 기회가 부여케 된다.

하남고등학교 박세원 교장은 "하남고에서 진행중인 과학의 달 기념행사를 비롯한 각종 행사의 기본 방향은, 학생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직접 참여토록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해,  행사위주가 아닌 실질적인 교육효과와 함께 학생들에게 적극적인 참여정신과 주인정신을 높여나가도록 하고있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하남고등학교에는 '하남고 아마추어 무선동아리(HANAM HIGHSCHOOL HAM)가 이미 활동중에 있으며, 올해 정식으로 결성된 발명 동아리 '솔로몬'이 조만간 있을 경기도 학생과학발명품 전시회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4월 16일-17일 양일간에 개최되는 '전국로봇경진대회'에는 8명의 학생들이 출전을 앞두고 지도교사와 함께 마지막 열정을 한곳에 집중시키고 있다.

 

이공원 기자  lee@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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