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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눔의 집이 추진하고 있는 종군 할머니들을 위한 전문요양시설 | ||
[광주]일본군 종군위안부 피해 할머니를 돕고 잘못된 일본의 역사관을 바로 세우기 위한 각종 사업을 펼칠 '나눔의 집 후원회'가 발족했다.
8일 오전 12시 나눔의 집 수련관 강당에서 발족식을 가질 '나눔의 집 후원회'는 종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를 잊지않는다는 역사인식과 역사왜곡을 답습하고 있는 일본에 대한 경종을 울리는 대의적인 측면도 창립취지에 속한다.
후원회 초대 회장으로는 이희규 전 의원이 맡았고 홍보대사로 개그우먼 김미화씨와 가수 이효정씨, 소리꾼이자 시인인 김석옥씨 등 3명이 선뜻 나섰다.
안신권 나눔의 집 사무국장은 "후원회는 일본군위안부역사관의 후원활동과 피해자 조사 및 연구, 각종 인쇄물 발간, 피해자들을 위한 전문요양원 건립 사업 등을 추진하게 된다"고 밝혔다.
또, "사회 각계와 연대 해 현대사의 왜곡된 굴곡의 역사를 바로잡아 민족정기를 일으키는 힘을 발산하는 운동을 하게된다"고 덧붙였다.
현재까지 나눔의 집 후원은 매월 5천원에서 1만원을 기부하는 정기 후원자 4백여명을 포함 해 2천여명이 개별적으로 지원하는 형태였다.
그러나 후원회가 정식 발족함에 따라 기존의 기부방식에 더해 핸드폰 결제, CMS 방식 등을 도입 해 누구나 손쉽게 참여할 수 있게 했다.
나눔의 집은 지난 1992년 김학순 할머니의 최초 증언으로 '일본군 성노예피해'가 드러나면서 시작 돼 14년동안 서울 마포구와 명륜동을 거쳐 지금의 광주시 퇴촌면에 이르기까지 종군할머니의 안식처 및 역사를 바로 세우는 공간으로 자리했다.
안신권 사무국장은 "일본의 공식사과 및 피해 배상문제는 안타깝게도 답보되어 있다"며 "이번 후원회 창립으로 일제 잔재 청산은 물론 과거사 문제를 새롭게 정립하는 정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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