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야쿠자를 살해 한 조직폭력 A파 행동대장이 불심검문 중 검거됐다.
6일, 광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2시 10분경 하남시 망월동 소재 진등삼거리에서 하남지구대 소속 성주호 경장과 박준용 순경이 불심검문 중 조직폭력 A파 행동대장 손모씨를 검거했다.
성 경장 등은 당일 불심검문을 하고 있던 중 손씨가 운전 중이던 서울 35 허 **** 차량이 순찰차량을 보고 급정거 하자 이를 수상히 여겨 면허증 제시를 했지만 불응했다.
상황을 이상히 여긴 성 경장들은 30여분 동안 운전자를 설득했지만 끝내 신분을 밝히지 않아 차량의 열쇠를 뽑아 확보한 뒤 도주로를 차단, 격투끝에 손씨를 검거했다.
손씨에 대한 신원확인을 하던 경찰은 손씨가 일본에 원정 해 야쿠자 출신을 살해 했던 전력이 있고 수원지역을 중심으로 폭력을 행사하던 조직폭력패의 행동대장인 것을 확인했다.
손씨는 강도살인과 강도치사 등의 혐의로 지명 수배 중이었고 경찰은 지난 해 10월말 인터폴의 요청으로 손씨의 뒤를 쫒고
있었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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