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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애견대회, 동춘서커스가 기다린다

[광주]단일 행사로만 수만명이 운집한다는 '전국 애견대회 및 전람회', 이름만 들어도 설레이는 중국 광서 서커스단이 함께하는 '동춘서커스 공연', 이 행사들을 광주에서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4월 23일부터 6월 19일까지 '문화를 담는 도자'라는 주제로 열리는 제3회 세계비엔날레 및 제8회 광주왕실도자축제는 도자문화체험에서 부터 각종 공연에 이르기 까지 수많은 이벤트가 방문객을 기다리고 있다.

진한 추억과 감동이 어우러질 도자축제의 주요 전시 및 공연을 짚어본다. <편집자 주>

   
  #행사장 주변으론 76개소에 17만여 꽃이 식재된다

#축제 기간 중 주요 이벤트

먼저 눈에 띠는 것은 '전국 애견대회 및 전람회'다.

세계적 명견 60종을 포함 해 전국의 애견인들이 대거 참가할 '전국 애견대회'는 애견을 기르지 않은 사람일지라도 눈을 사로잡히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축제에선 전국 애견대회를 2번 개최하고 동시에 애견전람회도 같이 가질 예정이다.

1회 100분 공연으로 엮어질 '동춘서커스 공연'도 관심이 집중된다.

1일 3회에 걸쳐 열리는 서커스는 중국 광서 서커스단이 합동공연에 나선다.

이밖에 축제 기간에 펼쳐지는 공연을 요약하면 ▲다양한 장르의 연주팀이 출연하는 '도자버라이어티쇼' ▲전통음악과 무용을 현대풍으로 엮는 '우리가락 우리춤' ▲도자인형의 뮤지컬 인형극 '뮤지컬'이 상설 공연된다.

또, 주말공연으로는 ▲아마추어 공연단의 퓨전 락 공연인 '영 페스티벌' ▲타악연주단 두드락의 도자악기 공연인 '세라믹 두드락' ▲유명 핸드벨 공연단 앙상블 연주 '세라믹 벨' ▲세계 각국의 댄스와 기예공연 '세라믹 월드' ▲도자테마의 불꽃놀이와 시스템 쇼 '도염천고'가 펼쳐진다.

이벤트로는 ▲도예 제작시범 및 설명 토크쇼 '도자 퍼포먼스' ▲현장 이벤트로 인체조각 퍼포먼스인 '게릴라 퍼포먼스 ▲환영 행사 '오 럭키데이' ▲대화면 PC게임 영상쇼 '토야 게임 짱' ▲즉석사진 우수작을 선정 전시하는 '토야 포토제닉' 등이 기다리고 있다.

이와는 별도로 60개 도자 도공이 참여하는 광주왕실도자기 전시 및 판매와 함께 물레 시연, 도자기 빗기, 초벌도판 그리기, 손도장 찍기, 전사사진 붙이기 등 도자 체험 행사가 상설로 준비되어 있다.

행사가 열리는 조선관요박물관 주변엔 우리꽃 600점을 비롯해 분재 60점, 우리꽃 사진전 등이 어우러져 있고 7천여평에 유채꽃 단지와 꽃길 야생화포, 육묘장, 자연학습포, 넝쿨하우스 터널 등이 줄줄이 감동을 주게 된다.

광주지역의 중소기업인들도 행사에 참여해 광주시에서 생산되는 생산품 홍보 및 판매에 나서게 된다.

#테마가 있는 이벤트

행사기간엔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즐거운 테마 행사가 줄줄이 이어진다.

4월 29일엔 광주시장애인연합회가 주최하는 행사가 펼쳐지는데 장애이들을 위한 보드게임, 화살촉 많이 넣기, 윷놀이 등이 전개된다.

어버이날을 맞아 5월 7일엔 사물놀이 및 합창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다.

어린이날엔 사생대회, 에어바운스 놀이, 신기한 모래 놀이 체험, 캐릭터 쇼 등이 준비됐고 어린이들에게 다과 및 솜사탕 등이 무료로 제공된다.

광주보육시설연합에서도 각종 민속놀이와 과학적 놀이마당을 준비했고 소외 청소년들을 위한 도자체험 및 문화유적지 탐방 등이 6월 2일에 열린다.

5월 청소년의 달 기념으로는 1천여명을 초청해 기념행사를 갖고 청소년 어울마당과 청소년 종합예술제 등이 펼치게 된다.

또, 행사기간 내내 광주시 생산 특산물 직거래 판매장이 열리고 다양한 음식은 철저한 위생 관리 속에 먹거리를 제공한다.

이번 세계비엔날레 및 광주왕실도자축제는 다양한 도자 체험 및 황홀한 도자 작품을 만나는 것을 물론 다양한 이벤트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문의)광주시 도예관리팀 031-760-2104

이규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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