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그 동안 여러가지 불신을 받는 사례들이 많았지만, 금년부터는 원칙과 규정에 의해서 발효퇴비 지원사업을 추진해, 시민들로부터 오해 받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 모든 작목반원들이 힘을 모으고 있는 중 입니다"
총 12개 작목반 183명의 작목반원들이 가입돼 운영중인 하남시부추작목반연합회 유윤근 회장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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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고 있는 하남시부추작목반연합회 임원들의 모습 | ||
유회장을 비롯한 금년도 집행부 임원들은 이러한 의지를 직접 실천하기 위해서 작목반원들의 영농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한편, 양질의 발효퇴비를 확보하기 위해서 발효퇴비를 하남시에 납품하는 생산공장이 있는 경기도 포천,양주,이천,여주,안성시와 충청도 지역의 진천,연기군등도 직접 방문하고 있다.
하남시부추작목반연합회는 금년에 이미 발주가 났으나 이사와 사업변경등으로 발효퇴비 사용이 불가능한 작목반과 면적을 확인해, 20개 작목반원들이 총 5천포의 발효퇴비를 자진반납하는 성실한 연합회 운영을 실천하고 있어, 회원들과 예산을 지원하는 하남시측의 신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또한 연합회는 발효퇴비를 사용하고 난후 발생하는 빈 봉투를 회수하는 과정에서 사용수량을 점검하고 미회수된 발효퇴비에 대한 추적도 병행 할 정도로 철저한 관리에 나서고 있다.
작목반원들의 수입과 밀접한 관계를 지닌 양질의 발효퇴비 공급을 위해서 지난해에는 총 17개의 생산업체중에서 6개를 선정하고 이중에서 최종 4개 업체를 선택하는 신중함을 기했다.
임원들은 발효퇴비 현장확인을 위해서 이사들이 4개조로 나눠서 공장을 번갈아 방문하고 있으며, 당초 약정된 발효퇴비가 하남시로 납품되고 있는지도 확인중이다.
하남시부추작목반연합회 유윤근 회장은 "생산업체들에게 지금껏 해 왔던 관행대로 영업하려 하지말고 좋은 발효퇴비를 만들어서 공급하면 그게 바로 영업이다는 인식을 심어주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하남시부추작목반연합회 임원들은 생산업체들에게 세가지 조건을 제시하고 있는데, 첫째, 하남시 발효퇴비를 타지로 보내지 말 것과 둘째, 납품과정에서 품질이 바뀌면 다음년도에는 업체선정 배제 셋째로, 납기내 납품 불이행시 배제원칙을 세우고 있다.
이전의 전통을 이어 받아 나가면서 부추를 활용한 다양한 음식법 개발과 홍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서서 새로운 변화와 시도를 통한 떳떳하고 자랑스런 영농단체로 성장하는 하남시부추작목반연합회의 미래가
기대된다.
이공원 기자 lee@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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