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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 미만 22개 취락, 6월 해제 전망44개 지구까지 해제되면, 고급 주택지 탈바꿈

[하남]하남시가 추진중인 66개 취락지구에 대한 그린벨트해제업무가 금년 10월경 최종 마무리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이들 해제지역에는 고급 단독주택과 고급빌라등이 들어 설 것 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 그린벨트해제가 진행중인 하남시가지 일부의 모습
하남시는 지난해 9월, 5만㎡ 미만 22개 취락지구에 대한 우선해제 재결정 신청을 경기도에 접수 했으며, 경기도는 관련 부처와의 협의를 진행중에 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14일 현재 경기도는 하남시가 접수한 22개 취락지구중 20개에 대해서는 관련 심의를 마친 상태이며,  이중 2개 취락지구에 대해서는 재협의를 진행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선 접수된 22개 취락지구는 다음달에 도 도시계획위원회에 상정 된 후,  5월에는 도시계획위원회 분과위원회 심의를 거쳐 6월경 최종 확정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한 후 접수된 5만㎡ 이상의 44개 취락지구는 교통영향평가심의 결과 보완사항에 대한 후속조치를 마쳐 일부 선형변경에 따른 재공람을 마치고 4월중 경기도에 재접수 할 예정이다.

하남시는 행정절차를 간소화 시켜 금년 10월경에는 해제업무를 최종 마무리 한다는 행정목표를 설정해 개별 업무를 챙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하남시의 이러한 행정추진 일정이 알려지면서 관련 건설업계과 토지소유주들은 향후 개발 방향에 대해서 다각적인 검토를 진행하고 있는 중이다.

건설업계에서는 하남시가 그린벨트해제이후에 도시기본계획에 맞춰 구시가지 지역과 해제지역을 통합관리해서 도시개발에 나설 것으로 전망하고, 그에 대비한 전략수립에 골몰하고 있다.

해제지역의 개발방식에 대해서는 토지소유주별 단독개발도 가능 하지만 현행법상 3천평이상이면 지구단위개발이 가능 하므로, 구역별로 집단개발이 될 가능성도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서 건설업계의 한 관계자는 “그린벨트 해제가 ;되면 1차적으로는 고급 단독주택이 들어서게 될 것 이며,  2차적으로는 분당과 광주 오포지역 처럼, 집단개발방식에 의한 고급 빌라촌이 형성 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하남시의 예상대로 금년 10월까지 그린벨트해제가 마무리 되면, 금년 하반기부터는 하남시지역의 토지거래가 활성화 되기 시작하고, 추위가 풀리는 2006년 3월경 부터는 건축경기가 활발해 질 것 이라는 진단도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이공원 기자  lee@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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