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2005년도 전국개발제한구역주민연합회 하남시지회 정기총회’가 11일 오후 2시 춘궁동 서부농협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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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B주민연합회 정기총회가 진행중인 서부농협 2층 대회의실 | ||
추운 날씨 속에서도 4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이날 정기총회에 조중구 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서 “지난해 ‘생존권투쟁결의대회’를 기점으로 적극적으로 지원과 참여를 해 주신 주민과 회원들에게 감사 드린다”면서 “최근 들어서 강화 되고 있는 사법기관과 수사기관의 축사에 대한 단속강화등으로 한편으로는 어깨가 무겁다”고 말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전국개발제한구역주민연합회 하남시지회 집행부에서 작성한 ‘그린벨트 생존권회복 투쟁결의대회 결산보고’가 있었는데, 하남시지회 임영혁 감사와 박원열 감사는 감사보고를 통해서 “결산서상의 영수증과 집행내역에는 문제가 없었다”고 밝혔다.
감사보고서상에 나타난 수입.지출 현황을 보면 지난해 6월 있었던 ‘생존권투쟁결의대회’를 기점으로 조성된 기금은 총 5억1천792만908원이며, 금년 2월 15일 현재로 지출액이 1억 1천154만 7천700원으로 잔액은 4억637만6천208원이 금융기관에 예치되어 있다.
임영혁 감사는 감사발표를 통해서 “축사문제로 상당수 주민들이 법적인 제재를 받았으나, 개인적으로는 이러한 일들에 대처하는 것이 쉽지 않으므로, 이를 지원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감사의견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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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산보고 승인 후 진행된 전국개발제한구역주민연합회 하남시지회 집행부의 그린벨트 해제와 관련된 진행사항 보고가 있었다.
이 보고회에서 조중구 지회장은 “그린벨트 해제등과 관련한 법적문제의 해결은 국회에서 해결해야 하므로, 지난해 법안발의를 한 한나라당 허태열국회의원과 열린우리당내에 ‘개발제한구역 제도개선 기획단’을 만들어서 활동중인 문학진국회의원등에게 합법적인 테두리 내에서 협력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취락지구 우선해제와 관련해서는 “경기도에 선 접수된 22개 취락지구에 대한 심의는 관계부처와의 협의등으로 지연되고 있으나, 현 진행상황으로 볼 때 금년 6월경에 최종 승인이 될 것이다는 시측의 설명이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조중구의원은 “하남시는 나머지 44개 취락지구는 금년 4월경에 재공람을 거쳐, 10월경 해제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공석이 된 전국개발제한구역주민연합회 하남시지회 수석부회장에 박인홍씨가 만장일치로 선출 됐으며, 감사에는 이종근씨가 새로
선임됐다.
이공원 기자 lee@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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