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일부 시설공사 심각한 하자 발생식재 소나무 고사, 교량 균열되기도

[광주]주민편의와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시행한 각종 시설공사 중 일부는 하자가 발생 해 보수 및 추가공사를 해야할 상황이어서 예산절감을 위한 '시공만전'이 요구되고 있다.

9일, 광주시는 현재 광주시가 발주한 각종 시설공사 중 송정동사무소외 3백19건이 준공후 하자보증기간이 만료되지 않았다는 것.

이 시설들에 대한 일제점검을 지난 1월말일부터 2월 26일까지 벌인결과 일부 시설이 기능을 상실하는 등 하자가 발생 해 보수공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해 5월 준공한 선동초교 인근 어린이보호구역정비사업은 전체 920㎡ 중 100여㎡의 미끄럼방지시설이 기능을 상실했다.

또, 지난 2003년 12월에 준공된 3번 국도(갈마터널 전) 도로변 소공원조성사업때 식재 된 소나무 20여그루가 고사돼 다시 식재해야 할 상황이다.

지난 2003년 7월 준공된 하도평리 하천정비 및 교량 재가설공사는 상하면이 균열되고 배수 막힘, 누수 현상이 발생했다.

또, 기초부가 균열되는가 하면 들뜸 현상까지 나타나고 있다.

이와관련 시는 "시설 공사 중 하자보증기간이 아직 남아 있는 시설의 하자 부분에 대해서는 공사업체 및 공제조합에 통보해 보수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시설공사 당시 현장의 관리감독을 더 철저히 해 하자가 발생하는 것을 원천적으로 줄일 예정"이라며 "시민들도 각종 시설물에 대한 하자가 발견되면 시에 알려 보수 공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저작권자 © 교차로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규웅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