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지난해 12월 4일 시의회에서 부결 된 바 있는 총사업비 2천751억원 규모의 ‘풍산택지개발지구내 공동주택지 취득 및 공동주택건설 취득.처분(안)’이 시의회 특위의결을 통과해서 본회의 최종의결을 앞두고 있다.
제143회 하남시의회 임시회 조례등 심사특별위원회는 21일 진행된 특위에서 찬성 7명, 반대 1명으로 집행부인 하남시가 재 상정한 상기 안건을 통과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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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토지공사가 추진중인 <하남풍산지구 토지이용 계획도> | ||
33평형 994세대와 38평형 99세대를 건설하기 위한 총 사업비는 2천751억원으로 이중 토지매입비는 1천501억원, 건축비는 1천250억원이 소요되며 사업으로 인한 분양수입금 예상액은 2천944억원으로 예상하고 있다.
2008년 12월까지 진행 되는 사업기간으로 사업비 조달을 위해서 시는 503억원의 지방채를 발행하며 차입금리는 연 5-7%의 시중금리를 적용 한다고 밝히고 있다.
시가 밝힌 최종자료에 의하면 본 사업의 개발방법과 분양방법은 토지 매입(취득)후 조달처에 의뢰해 일괄입찰(턴키방식)을 통해 건설업체를 선정 후 공동주택 건립해 분양하게 된다.
하남시는 ‘풍산지구내 아파트 건설사업 수지분석’자료를 통해서 이 사업의 총 수입액은 2천944억원, 총 지출액은 2천581억원으로 기초 손익액은 363억원의 이익금을 추정하고 있으나 이 금액에서 관리비용 170억원(일반관리비 65억원, 금융비용 105억원)을 공제한 193억원을 실제 사업이익으로 계상 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동일안건에 대한 시의회의 부결에 대한 보완조치계획도 함께 제출했는데, 세부내용을 보면 ▷자금조달 계획 부실에 대한 지적에 대해서는 조건부 지방채 발행사항에 대해서는 지방재정법 제11조 규정에 의거, 지방채 발행 전 일시 차입금으로 토지 계약금을 지급한다는 것.
또한 기타 건축물등에 대해서는 분양수입금으로 지출하며, 실시설계 기간단축으로 지방채 발행 조속승인을 통한 자금확보를 하겠다는 대책을 제시했다.
▷사업 추진을 위한 인력충원문제점 지적에 대해서는, 본격사업 추진시 전담인력을 7-8명으로 확대구성 추진하고 분양등 전문적이고 고도의 기술을 요하는 사항은 전문회사에 위탁운영 토록 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 사업은 22일로 예정된 하남시의회 본회의에서 안건이 의결되면 금년 6월경 사업발주 요청 및 현장 설명회를 거치고 8월경 경기도
지방건설심의위원회의 기본설계 심의등의 절차를 거쳐서 금년 말경 낙찰자 결정 및 사업승인과 함께 본격 사업에 착수케
된다.
이공원 기자 lee@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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