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해 청년들이 뭉쳤다.

4일, 광주청년회는 광주청년회를 포함 경기지역 19개 청년회 1백여명이 오는 13일 광주시 소재 나눔의 집을 찾아 위안부할머니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광주청년회 등이 마련한 이번 행사는 암울했던 한국 역사의 한복판에서 큰 피해를 입은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로하고 전통명절인 정월대보름행사를 이들과 같이 하자는 청년들의 의견이 모아져 이루어졌다.
행사당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계속 될 이번 행사는 지신밟기와 풍물놀이 수화동아리 등 각 동아리의 공연 등으로 꾸며졌다.
또, 청년회에서 준비한 맛깔스런 식사도 위안부할머니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광주청년회는 "이번 행사는 청년회 소속 회원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며 "뜻이 있는 분들은 인터넷 다음 카페 '경기민청'을 통해 참여신청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일본은 군 위안부를 공식 인정하는 한편 사과와 배상이 뒤따라야 한다는 운동이 확산되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정부도 과거 굴욕적인 한일협정이 원천 무효임을 인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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