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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간 1백10만여명이 찾는 광주시의 대표적인 명소 남한산성에 상설무대공연시설이 들어선다.
4일, 광주시는 "경기도의 유일한 도립공원으로서 수려한 자연경관과 유서깊은 문화유적인 남한산성에 각종 이벤트를 상시 개최할 수 있는 '남한산성 무대공연시설'이 올해 안으로 완공된다"고 밝혔다.
이 시설은 남한산성을 널리 알리는 한편, 관광객에게 고품격의 문화공연을 전하기 위한 것으로 우선 광주시 연극협회가 대작으로 만든 '아 남한산성'등이 상시 공연된다.
광주시 중부면 산성리 1020번지 등 6필지 1천9백여㎡(연면적 491.65㎡) 규모로 세워질 무대는 5억원의 시비가 투입된다.
이곳엔 공연무대 180㎡를 비롯해 관람석 9백석, 캐노피 344.43㎡, 부대시설 147.22㎡와 연습실 및 분장실, 대기실, 관리실, 조정실 등이 들어선다.
상설무대는 오는 3월 남한산성 무대공연시설 설치공사를 발주의뢰하는 것으로 시작해 4월 공사 착공, 9월 완공 목표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광주시 및 마을주관 행사 뿐 아니라 각종 단체의 행사유치로 관광객의 증대효과는 물론 매년 시행하는 남한산성 문화제 등 기타
행사에 무대시설에 따른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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