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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싸고 믿을 수 있는 '설' 상품 풍성농협, 우체국 설맞이 장터 일제히 개장
   
 
   
 

3~5만원대 상품이 가장 많이 판매
광주특산물 등 수천가지 상품 거래

[광주]훈훈한 가족사랑을 느낄수 있는 최대의 명절 '설'이다.

가족간의 정을 나누는 '설', 그러나 오래동안 계속되는 경기한파로 호주머니는 썰렁하기만 하다.

이 때문인지 '설맞이 직거래장터'를 개설해 운영하는 농협과 우체국 등에서는 '3만~4만원대 선물'이 가장 불티나게 팔린다고 말한다.

품질이 우수하고 가격도 싼, 그리고 정이 흠뻑 묻어나는 '설 선물', 무엇들이 준비되어 있을까?
<편집자 주>


#농협

농협중앙회광주시지부(지부장 이강범)를 비롯한 광주시 전역 7개의 지역농협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지난 3일부터 설 연휴기간인 8일까지 광주지역 8곳에서 '설맞이 직거래 장터'를 개장, 운영한다.

말 그대로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장터여서 가격이 저렴한 것은 당연지사다.

농협은 우리 농산물 판매확대와 수급안정을 위해 과일, 축산물, 제수용품, 선물세트 등을 시중가격보다 저렴하게 공급하고 있다.

8곳의 장터에서 판매되는 농산물은 철저한 원산지 확인은 물론 유통기한 점검, 생산출하증명서 수취 등을 통해 우수하고 질좋은 농산물들이다.

농협은 이번 직거래 장터에 대해 "도시 소비자들에게 설 제수용품을 저렴하게 공급해 서민층의 가계에 보탬이 되고 농산물의 판매확대를 통해 농업인들의 소득을 증대시키는 창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설명절엔 물품외에 농산물상품권도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덧붙였다.

농협은 경안동 소재 농협광주시지부외에 송정동, 오포읍, 오포 양벌리, 초월읍, 도척면, 실촌읍, 퇴촌면, 중부면에서 각각 직거래장터를 개장했다.
문의)764-2182

#우체국

경안동 소재 광주우체국도 저렴하고 안전하면서도 고품격의 선물들을 준비하고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광주우체국은 '2005년 우체국쇼핑 설맞이 할인대잔치'를 벌인데 이어 우체국 창구 및 우체국쇼핑몰'www.epost.go.kr'를 통한 상품판매를 연중 시행하고 있다.

우체국 역시 생산자-소비자 직거래를 통한 가격인하라는 장점과 검증된 상품만을 판매한다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우체국은 전 상품 모두 택배서비스가 가능하고 수신자에게 정이 담긴 글도 함께 보낼 수 있는 우편서비스도 병행하고 있다.

또, 광주시의 전통 상품들도 판매를 하고 있어 광주시의 고유브랜드를 선물 할 수 있다는 것도 특징이다.

현재는 남한산성소주, 광주생산 미인쌀, 김치 및 반찬류, 장난감, 수납장 등이 광주 전통 상품으로 올라와 있다.

광주우체국은 생산가격에 배송료만을 더한 가격에 판매하기 때문에 가격경쟁력이 크다고 전한다.

광주우체국 영업과장은 "광주우체국 쇼핑을 이용한 고객은 품질의 우수성과 가격의 저렴함에 신뢰를 가져 반복적인 이용을 하고 있다"며 "이번 설 상품은 3~5만원대 상품이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761-2005(464.epost.go.kr)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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