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주시 출신 우수 선수가 타 도시로 유출되는 현상을 막고, 광주시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체계적 지원을 위해 광주시가 팔을 걷었다.
1일, 광주시는 최근 광주시청 펜싱팀이 창단 2년만에 2명의 국가대표를 배출하는 등 우수 선수들이 광주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며 광주시 출신 우수선수들이 광주시를 대표 해 각종 대회에 나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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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상, 복싱팀 창단 및 임용식 | ||
육상팀은 전국대회를 두번이나 석권했던 박창규씨가 코치로 임용되고 역시 전국대회와 경기도대회를 우승했던 배용학(29, 1천5백m)선수와 임성훈(19, 100m)선수가 각각 광주시청팀에 합류했다.
또, 복싱팀에는 표명길씨가 코치로 임용되고 전국대회를 석권한 유민선(21, -64kg)선수와 박현규(25, -75kg)선수가 광주시를 대표 해 각종 대회에 나선다.
시는 1일 창단한 육상과 복싱팀의 선수들이 이미 전국대회 정상에 선 초특급 엘리트 선수이니 만큼 앞으로의 성적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시는 "팀이 없어 우수 선수들이 타 도시로 유출되는 것이 안타까웠던 현실"이라며 "이제 광주출신 선수들이 광주시 마크를 달고 대회에 임할 수 있도록 중장기적인 지원을 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한정인 체육진흥팀장은 "펜싱과 육상, 복싱, 테니스, 축구, 씨름 등의 종목의 선수들은 자타가 인정하는 우수한 실력을 갖추고 있다"며
"이들 선수들이 유감없이 훈련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시스템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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