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정치/행정
'경안천 수질 개선위해 도가 나섰다'2010년까지 1급수 목표로 연차적 관리

[광주/속보]경안천의 수질을 1급수로 만들기 위해 경기도가 나섰다.

31일, 경기도는 경안천과 묵현천 등 팔당수계 하천을 오는 2010년까지 1급수로 달성하기 위해 올해부터 매년 연차적인 관리시스템이 가동된다고 밝혔다.

'샛강 수질관리목표제'로 명명된 1급수 만들기 계획은 매년 수억원의 예산을 투입 할 계획이다.

현재 경안천의 수질은 생물학적산소요구량(BOD)이 4.7ppm으로 1급수 기준인 1.0ppm보다 훨씬 높은 수치다.

게다가 지난해 5월, 경안천의 경우 구리시의 왕숙천 목표치 5.2ppm보다 낮은 3.7ppm로 목표치가 책정되어 있음에도 수질 상태가 4.7ppm을 웃돌아 그나마도 2005년까지 목표치 달성도 힘들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기도 했다.(본지 2004년 5월 17일 3면보도)

이같은 상황에서 경기도는 상수원 수질을 조기에 개선해야 한다는 당위성을 내세워 예산을 투입, 수질관리에 나서기로 한 것.

   
   # 경안천
경기도는 우선 경안천의 수질을 목표치 보다 낮은 3.69ppm 개선하는데 주력하고 점차적으로 1급수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내년에 1억2천만원을 들여 팔당 수계인 광주시 등 7개 시,군에 의견 수렴 및 목표치를 설정하고 2007년엔 7억여원 등을 투입하는 등 연차적인 관리로 오는 2010년까지 생활오수 및 축산폐수 등을 혁신적으로 줄이는 사업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관리 하천엔 경안천 외에 묵현천(4.4ppm), 복하천(3.2ppm)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저작권자 © 교차로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규웅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