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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관 위탁운영업체로 '홀트' 확정24일, 7인 심사위원회에서 최종 결정

[하남]홀트아동복지회(이사장 말리 홀트)가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위탁운영업체로 확정됐다.

24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위탁운영자선정 심사위원회에서는 위탁운영을 신청한 3개 단체인 (사)정해복지, 홀트아동복지회, 한국사랑밭회에 대한 심의를 벌여 홀트아동복지회를 위탁운영업체로 최종 결정했다.

이로써 하남시는 총사업비 132억원을 투입, 5월 개관 예정인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이 주인을 찾게 됨에 따라 사회 복지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운영과 통합의 틀을 마련하게 되었다.

한편, 홀트아동복지회 김호현 관장은 전화 통화에서 "아직 인터뷰할 시기가 아닌 것 같다"며 "2월에 정식으로 지역에서 만나자"며 신중한 자세를 보였다.

홀트아동복지회는 1955년 홀트씨 부부가 전쟁고아 12명을 미국에 입양 알선하며 출발, 대표적인 입양 기관으로 널리 알려진 단체로서 현재 부산시, 대구시, 고양시에서 복지관을 위탁 운영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해송 기자  goodman4u@lyc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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