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한국애니메이션고교에서 둔촌역까지 운행 중인 80번 시내버스가 지난 17일부터 부영아파트앞을 지나 에코타운 아파트 단지를 경유하는 노선 변경을 실시했다.
이번 노선 변경은 작년 11월부터 입주를 시작한 에코타운 1600여 세대를 위한 교통 편의를 목적으로 시행되는데, 향후 3개 학교 개교를 앞두고 원활한 교통 소통 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시의 관계자에 따르면 "3월부터 본격적인 버스 노선 변경을 계획하고 있는 시는 버스회사와 연계하여 버스 이용객의 수요를 정확히 파악, 충분한 검토를 거친 후 노선을 확정하겠다"고 밝혔다.
원래 이 노선은 신장동, 덕풍동, 춘궁동, 감북동 주민들이 둔촌역 주변의 재래시장과 상가를 찾기 위해 이용되어 왔는데, 특히 3월에 개교 예정인 신장고등학교 학생들에게 많은 혜택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하남시에는 총 163대의 시내버스가 운행 중이며, 그 중 천연가스버스가 92대를 차지하고 있다.
유해송 기자 goodman4u@lyc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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