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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메라 설치가 예정된 엘지마트 앞 거리 모습 | ||
[하남]주,정차 위반 차량 단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하남시가 '무인단속 시스템'을 도입, CC TV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주, 정차 단속에 들어간다.
지난 9일 설계를 완료하고 5월부터 시행에 들어갈 이번 사업은 총 1억9천만의 예산을 들여 하남시의 주요 교통 혼잡 지역 4개소에 CC TV를 설치 운영하게 된다.
시의 자료에 따르면 시는 작년 1년 동안 불법 주차 단속을 위해 4개조 25명의 인원을 편성, 주야로 단속을 실시하여 총 2만4천2백여건의 주,정차 위반 단속 실적을 보였다.
이는 하루 평균 100여건의 단속 건수를 보여주는 것으로 하남시민들의 부끄러운 교통 문화 수준을 보여주는 통계라고 할 수 있다.
결국 시는 극심한 혼잡을 야기했던 신장사거리 LG마트앞, 덕풍시장앞, 박병원앞, 시청앞 등 4개소에 무인 CC TV를 설치, 불법 주,정차 위반차량에 대한 24시간 감시 단속 체계에 들어가기로 결정했다.
시는 이번 '무인시스템' 도입으로 상습 주정차 위반 지역의 교통 흐름이 원활해지고 시민들의 질서 의식이 회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시의 관계자에 따르면
"1개월간 계도 기간을 두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라며 시민들의 협조를 부탁했다.
유해송 기자 goodman4u@lyc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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