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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분별 공장허가 반대로 유명세

   
   △노재현 통장
목현1통(통장, 노재현)은 지난 해 '산지전용에 의한 공장허가'에 대한 무분별한 산림훼손을 지적하고 나서면서 광주 전역에 파장을 불러 일으킨 주인공이다.

그래서인지 목현1통은 자연친화적인 개발을 갈망하고 있다.

공해를 유발하지 않고 마을 주민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개발, 이것이 주민들의 소망이다.

물류센터를 건립한다든가 각종 창고형 건축물을 짓는다든가 하는 소득에 도움이 되면서 자연과 함께하는 마을을 꿈꾸고 있는 것.

이 때문인지 공해유발 공장 설립을 반대하는 움직임엔 지역 주민들의 전폭적이고 자발적인 운동으로 이어졌다.

노재현 통장은 개발 외에 주민들이 하나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한다.

   
노재현 통장은 어르신과 아이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환경을 만드는 것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하나의 꿈은 이루었고 또 하나의 꿈을 이루기 위해 올해의 시간의 할애 할 것이라고 전한다.

이룬 꿈은 지역 어르신들이 편히 쉴 수 있고 담소를 나눌 수 있는 마을회관 건립이다.

마을회관 건립은 지난 해 드디어 꿈이 이루어졌다.

특히 목현1통의 마을회관엔 갖가지 운동기구들이 들어서 있어 아침 저녁으로 젊은이들과 어르신들이 자연스레 만날 수 있는 공간이 됐다.

올해엔 아이들을 위한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부지를 알아보고 있는 현재, 노재현 통장은 아이들이 맘놓고 뛸 수 있는 놀이방을 마련하는 것이 올해 최대의 꿈이라 말한다.

이처럼 어르신에서부터 아이들에 이르기까지 하나되는 목현 1통엔 다른 지역과는 구별되는 특별한 행사가 있다.

격년제로 매 짝수 해에 가지는 장승제가 그 것.

마을 중심에 있는 장승에 마을의 안녕과 무병장수를 비는 행사다.

이 행사에는 마을 부녀회와 청년회 등이 정성껏 마련한 음식을 어르신들과 함께 나누며 마음을 모아 마을의 번영을 기원한다.

이규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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