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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재 통장 | ||
5통 지역은 하남시의 중심상권지역이 포함되어 있는데, LG마트에서 영생당약국-투루젠-하남농협뒤 구길-진성부동산-신장사거리를 연결하는 지역으로 하남시 지역 최대의 재래시장인 '신장시장'도 위치하고 있다.
5통에는 총 181세대 637명의 주민들이 생활하고 있는데 대부분이 점포와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전형적인 상업지구이다.
특히 신장시장에는 102개의 소점포들이 밀집돼 있는데, 다양한 생활용품과 가정의 식탁을 채워줄 싱싱한 음식재료들이 많아 주부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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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시장은 국도비 30억원을 지원 받아 100여대의 차량주차가 가능한 대형 주차공간을 신축해 오는 20일 준공식을 갖을 예정인데, 이 주차장 조성으로 신장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많이 늘어 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주차장 이용료를 대폭 낮춰서 신장시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1시간 30분 동안은 무료로 이용하도록 배려했다고 한다.
5통지역의 중심을 이루고 있는 신장시장은 약 30년전 이주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1개 점포당 11평으로 쪼개서 제공됐었는데 지난해부터 밀어닥친 경기침체로 시장매출도 크게 떨어 졌다고 한다.
"신장시장에서 장사하는 분 들중 90% 정도가 현재 공간을 임대해서 장사를 하고 있는데, 요즘은 장사가 안돼, 빛 안 지면 잘 되는 것으로 서로 이야기하고 있다"고 이준재 통장은 전하고 있다.
신장시장 상인들 대부분은 하남시에 거주하고 있는데, 서로간의 유대관계가 아주 좋아서 마치 가족처럼 서로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지난해에는 모 컨설팅회사에서 신장시장 대로변쪽을 집중 매입해 주상복합빌딩을 건축하기 위해서 상당한 작업을 진행했지만 지금은 진행속도가 조금 완만해 졌다고 한다.
하남시가 매년 공시지가를 발표 할 때는, 5통에 있는 '보광당' 지역이 가장 비싼 땅으로 언론에 소개 될 정도로 상권의 중심에 서 있지만 극심한 경기불황에 상인들은 추운 날씨만큼이나 위축되어 있다.
"IMF때는 경제위기가 바로 극복됐지만, 지금은 IMF때 보다 더 심하다"면서 "그때는 앞으로 잘 될 것이다는 희망이 있었지만 지금은 희망이 불확실한 것이 더 힘들게 한다"고 이통장은 말했다.
이공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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