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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지비관 자살 잇따라 발생

최근 경제적 어려움 등을 이유로 자살하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광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전 10시 30분경 광주시 장지동에서 김모(66)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 병원으로 이송하던 중 사망했다.

김씨의 부인 이모(42)씨는 경찰조사에서 집 화장실에 남편이 쓰러져 신음하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며 김씨 옆에는 농약병이 있었다고 진술했다.

일단 경찰은 김씨가 자신의 처지를 비관 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에 있다.

또, 지난달 30일 오전 8시 20분경 광주시 목현동 모 산업 기숙사에서 외국인근로자 모(23, 네팔)씨가 숨진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최초 목격자인 동료직원 정모(59)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에 있으며 특별한 외상이 없는 점을 미뤄 자살일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있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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