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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규시장 26일 서울중앙법원서 첫공판공판전 보석신청 받아들여질지도 관심

[광주/속보]김용규광주시장에 대한 첫 공판이 오는 26일 오전 서울중앙법원 형사합의 22부(부장판사, 최완준)에서 열릴 예정이다.

또, 김용규시장 변호인측은 김시장에 대해 공판전 보석신청을 할 예정인것으로 알려져 보석이 받아들여질지도 관심사다.

김용규광주시장은 지난 달 임의동행 형식으로 대검 중수부에서 광주시 오포읍 아파트 인허가와 관련한 뇌물수수 혐의에 대해 밤샘조사를 받은 뒤 30일, 최정민광주시의회의원과 함께 구속기소돼 서울구치소에 수감되어 있다.

김용규시장측은 대검 중수부에서 조사를 받은 당시 5억여원의 뇌물을 수수했다는 것 등이 포함된 혐의에 대해 상당부분 부인하고 있어 법정에서 검찰측과의 진위여부에 대한 치열한 공방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6일 전격 구속수감된 박혁규의원과의 '혐의 연결고리 부분'에 대해 김시장이 어떠한 법정진술을 할지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일단, 김시장의 법정진술이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는 박의원의 법정대응에 큰 영향이 끼칠 수 있기 때문이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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