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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생의 감사 선물에 소방대원 감동2장의 그림 전달, 소방서 휴게실에 내 걸어
   
 
   
 

[광주]유치원생들이 소방관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5일, 광주소방서(서장, 박광순)엔 뜻밖의 손님을 맞고 잠시 힘든 소방업무를 잊는 시간을 가졌다.

광주시 초월읍 늑현리 소재 '또래어린이집' 유치원생들이 지난 해에 '소방안전 교육'을 시켜 준 광주소방대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려 다시 광주소방서를 찾은 것.

이 중 두 어린이는 소방대원들에게 고맙다는 내용이 정성스럽게 담긴 그림을 전했다.

그림을 받은 박광순 서장은 "새해 업무를 시작하는 때에 어린이들의 아름다운 선물을 받게 돼 상서롭고 기쁜 마음을 감출 수 없다"고 말했다.

박 서장은 전직원과 함께 기쁨을 나누는 차원에서 어린이들이 준 그림 두장을 광주소방서 휴게실에 걸어 놓고 각종 위험으로부터 어린이들의 소중한 건강을 지키는 일에 더욱 열심히 하자는 뜻을 모으기로 했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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