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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내년 예산 1천8백99억원 확정요구액 2천7백22억원, 8백23억원 삭감
   
 
   
 
   
 
   
 
[하남]2005년도 하남시 총 예산액이 1천8백99억원으로 확정됐다.

지난 17일, 시의회는 141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하여 하남시가 심의를 요청한  2005년도 총 예산액 2천7백22억원을 심사, 이중 8백23억원이 대폭 삭감된 1천8백99억원을 내년도 하남시 예산으로 최종 의결했다.

당초 하남시가 시의회에 신청한 예산 내역에 따르면 내년 하남시 총 예산은 2천7백22억원으로, 이 중 일반 회계 예산 1천7백87억원, 특별 회계 예산 9백35억원으로 편성되었으나, 시의회 예산 심사 결과, 일반 회계 예산은 25억 6천만원이 삭감된 1천7백61억원으로, 특별 회계 예산은 7백98억원이 대폭 삭감된 1백37억원으로 결정됐다.

자세한 삭감 내역을 살펴보면 일반 회계 예산은 1천7백87억원 중, 일반행정비 13억원, 사회개발비 12억 3천만원, 경제개발비 2천만원 등 총 25억 6천만원을 삭감 처리하여 예비비로 편성토록 했다.

특별 회계 예산중 '2005년도 하남시 공영개발 사업 공기업 특별회계 세입, 세출 예산안' 관련 '공유 재산 관리 계획안'을 시의회가 부결 처리함으로써 503억원의 지방채를 포함 한 787억원의 특별 회계 예산은 의안 자체를 불성립 처리됐다.

또한 수질 개선 사업 특별 회계 예산에서 일반 회계 전입금 10억원, 세출 예산인 상수원관리 보조 사업 중 발효 퇴비 지원 사업비 각각 10억원을 삭감 처리했으며, 상수도 사업 특별 회계 예산 9천만원도 삭감되었다.

이로써 시의회는 이번 회기 4건의 2005년도 예산안과 각종 기금 운용 계획안 심사를 끝냈고, 앞서 처리한 '하남시 식품진흥기금설치 및 운용조례안 중 개정안' 등 7개 조례안을 원안대로 의결했으며, '하남시 정신보건센터 설치 및 운영 조레안'은 보류키로 결정하는 것으로 16일간의 회기 일정을 모두 마쳤다.

유해송 기자  goodman4u@lyc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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