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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별 강좌 강의 모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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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에 열린 동 강좌가 '고구려와 동북 공정'이란 주제로 주로 한중간의 관계를 다루었다면, 이번 강좌는 그 후속으로 고구려 광개토대왕비문을 통해 본 고대 한일간의 역사 교류와 국제 관계를 다루고 있다.
역사 교사들과 일반인 30여명이 참석한 강좌에서 강사로 나선 연민수 교수(부산대학교 사학과)는 먼저 광개토대왕비의 발견의 유래를 설명한 후, 실제 비문 전문 내용을 보여 주면서 19세기 후반 일본 군인에 의해 저질러진 비문 변조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했다.
또한 연 교수는 "이런 역사 왜곡이 21세기 한일간의 새로운 동반자 관계를 가로막는 장애물로 남아 있다."며 강의를 마쳤다.
이날 강의를 들은 덕풍동 주부 김모씨는 "광개토대왕비의 진실에 대해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자주 이런 강좌가 열렸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번이 4번째인 역사박물관 특별 강좌는 매월 정기적으로 열리고 있으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유해송 기자 goodman4u@lyc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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