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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풍골에 420m 터널 신설 확정공영사 - 한솔아파트간 3.13Km 도로에

[하남]총 사업비 500억원에 420m 길이의 터널이 포함된 공영사입구 - 한솔아파트간 도로개설공사에 대한 최종안이 확정됐다.

지난달 29일 개최된 하남시도시계획위원회에서는 '도시계획시설 도로(중로1-1) 결정(변경)'은 기 도시계획시설로 결정된 이 도로의 일부 선형과 도로 폭을 변경함과 동시에 그 동안 계획에 없었던 터널 신설을 포함키로 확정했다.

   
▲ 420m 길이의 터널이 포함된 공영사입구 - 한솔아파트간 도로개설공사 위치도

하남시도시계획위원회에 결정된 내용을 보면 총연장 3.13Km의 보조간선도로로, 도로 폭은 20-42m인 도로를 계획하고 있다.

풍산동 공영사 입구에서 덕풍골 한솔아파트 구간을 잇는 이 도시계획도로는, 하남시의 관문인 국도 43호선과 연결돼 심한 체증현상을 빗고 있는 하남시 구시가지 일대의 교통란을 해소 할 것으로 보인다.

'공영사입구 - 한솔아파트간 도로개설공사'는 지난 2002년 도시계획도로 기본설계 및 타당성검토 용역 계약체결 및 착수를 마치고 동년 11월 중앙투융자 심사에서 조건부 심사결과등을 받아 업무가 추진돼 왔었다.

하남시는 금년 8월중에 주민의견청취를 마치고 이번 하남시도시계획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됨에 따라 실시계획인가와 내년도에 구체적인 보상계획을 수립한 후 공사업체를 선정해 2006년경에 본 사업을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풍산동 공영사를 중심으로 한 이 일대는 기존 라인아파트와 서해아파트등이 있으며, 최근 들어 LG자이 아파트와 금강아파트, 한솔아파트등의 대규모 아파트들이 신축중에 있어서 향후 교통문제가 제기되어 왔던 지역이다.

하남시는 이 도로가 개통되면 서울지역에서 하남시가지 중심으로 진입하는 교통량을 덕풍골 방향으로 우회 시킬 수 있는 기능을 갖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이 도로가 개설되면 덕풍골일대에 신축중인 일부 아파트단지에서 이 도로로 직접 연결되는 도로가 개설 될 것 이다는 예측들도 나오고 있다.

   
▲ 붉은 색 사선이 겹쳐진 곳이 터널 구간

 

이공원 기자  lee@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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