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소중한 사랑의 불씨를 이웃에게'라는 슬로건으로 출발하는 '사랑실천 천사운동본부'발대식이 12월 2일 오후 6시 하남시 현대부페에서 개최된다.
지난 10월 발족한 '사랑실천 천사운동본부'는 사회의 그늘진 부분의 복지향상을 실현하는 사회안전망 역할을 누군가는 해야겠다는 의지로 종교, 직업, 정파, 단체, 성별, 나이를 초월해 결성된 범시민 운동단체이다.
하남지역 '사랑실천 천사운동본부'는 소년소녀가장, 무의탁 노인, 장애인, 난치병 등 사회의 소외계층에 대한 후원을 비롯하여 불의의 사고로 인해 발생하는 시민의 절망감과 고통을 사전에 예방하는 사회적 안정망의 기능과 역할을 수행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또한 일반 대다수의 시민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사건, 사고에 따르는 고통을 예방함으로써, 빈곤층으로의 하락을 방지하는 노력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의 공동체 정신을 함양하는 것을 운동의 목표로 삼고 있다.
'사랑실천 천사운동본부'의 회원이 되려면 월1만원의 회비를 내면 회원으로 활동할 수 있으며, 조직은 대표, 본부장, 재정운영팀, 대외협력팀, 제보실사팀, 감사, 사무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랑실천 천사운동본부' 서춘성 본부장은 "짧은 기간에 약 500명의 시민들이 천사운동에 참여키로 신청서를 작성해 주셨으며, 공영사에서 5천만원을 후원키로 약속했다"면서 "이 운동을 통해서 제도권에서 도움을 받을 수 없는 딱한 처지의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천사운동본부는 동두천시에서 시작된 후, 방송을 통해 전국에 널리 알려졌는데, 각 지역별로 독립적인 성격을 갖고 개별 운영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공원 기자 lee@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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