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1일 개회된 제141회 하남시의회 2차 정례회에서 2005년도 하남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된 김병대의원을 만나 내년도 예산심의와 관련된 의견을 들었다.
예산결산특위 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았는데, 내년도 2천731억원에 이르는 하남시 예산심의 때 어떠한
부분에 중점을 둘 예정인가?

▲ 2005년도 하남시의회
예결특위 위원장에 선출 된 김병대의원
경제가 침체되고 있는 만큼 최소한 금년도 수준을 넘지 않도록 긴축재정운영이 되도록 세심한 예산심사를 하겠다.
또한 예산편성 지침상 전국적 통일을 필요로 하는 업무추진비와 의회관련 경비등이 기준에 맞게 편성되었는지 면밀히 심사토록 하겠다.
매번 예산심의 때 마다 불요불급한 예산과 선심성 예산편성이 지적돼 왔었는데, 이에 대한 대책은?
매번 삭감되는 예산항목을 다시 예산을 편성해 올리는 집행부의 자세도 문제이지만, 이러한 무리한 사업비는 과감히 삭감해 나갈 것이다. 기타 신규투자사업비의 경우는 사업의긴급성, 중요성, 필요성등을 감안해 투자우선순위가 제대로 되었는지, 재정 투융자 심사는 거쳤는지를 살펴보도록 하겠다.
일부 시민들은 중복되고 과다한 각종 행사에 대한 합리적인 조정에 대한 의견도 나오고 있는데?
불필요하고 과다한 각종 행사는 재검토할 계획이다. 자칫 선심성행사로 전락할 우려가 있는 알맹이 없는 전시성행사에 대해서는 심사시 신중을 기하도록 하겠다.
그리고 민간단체에 지원되는 보조금의 경우에도 무분별한 지원이 되지 않도록 철저히 심사토록 하겠다.
이공원 기자 lee@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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