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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일부터 입주가 시작된 에코타운 | ||
[하남]하남시도시개발공사가 경기도 하남시 신장동 하남신장2택지개발지구내에 시공한 ‘에코타운’ 의 입주가 지난 20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으나, 4일이 경과한 24일 현재 15.5%에 해당하는 249세대만이 입주를 마친 상태다.
하남시도시개발공사에 따르면, 입주를 시작하는 세대들은 지난 20일부터 분양잔금을 정산 한 후 아파트 열쇠를 지급하고 있는데, 총428세대(27%)가 잔금 정산 후 키를 수령해 갔으나 이중 실제로 입주를 한 세대는 249세대라고 밝혔다.
이처럼 입주율이 낮은 이유는 경기침체로 인해 입주가 늦어지고 있는것으로 분석되고 있는데, 특히 기존에 거주해 오던 부동산등이 쉽게 처분되지 않아서 입주에 차질이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하남시도시개발공사의 한 관계자는 “입주 시작 후 1달 이내에 약 50%에 해당하는 세대가 입주를 마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면서 “당초 예상보다 입주마무리 시점이 다소 늦어질 것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답했다.
하남시도시개발공사와 현대산업개발, 아파트관리소 직원등을 총 동원해, 지난주 토요일부터 비상근무체계로 전환했는데, 각 블록당 7명의 직원들을 배치해서 입주민들을 위한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는 중이다.
에코타운 단지내 상가들도 내부 단장을 마치거나 일부 준비 하면서 영업을 시작하고 있는데, 이삿짐업계에서는 오는 12월 4일(토)이 소위 ‘손 없는 날’로 가장 많은 입주세대가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에코타운은 총1천607세대로 구성되어 있는데, A블록의 공공임대 아파트 525세대(23평형)와 B블럭 일반분양 아파트 488세대(33평형), C블럭 일반분양 594세대(38평형, 39평형, 47평형)이다.
이공원 기자 lee@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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