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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필품 저가품 '오르고' 고가품 '그대로'경기침체 반영, 저가 품목에 소비 집중

돼지고기 4천7백원에서 7천원으로 올라
쇠고기 등 고가품 및 음식값은 제자리


[광주]장기 지역경제침체를 반영하듯 광주 지역 내 생필품 가격이 저가 품목은 큰 폭으로 오른 반면 고가 품목은 답보상태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역 내 생산품은 대부분 오름세를 보이는 반면 지역 외에서 유입되는 전국단위 판매망을 갖춘 품목은 지난해 가격과 차이가 거의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22일, 광주시는 최근 분석한 '생필품 가격 조사' 결과 저가 품목은 40~60%의 가격이 오른 반면 고가 및 외부 유입 품목은 지난 해 대비 변동이 거의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이같은 현상은 지역 소비가 저가품목 위주로 확대되고 고가 품목의 소비는 자제하는 분위기에 편승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광주시에서 소비되는 돼지고기의 경우 지난 해 9~10월에 4천7백원(600g기준) 하던것이 올해 같은시기에는 7천원(67% 상승)에 거래돼 큰 폭의 오름세를 보였다.

이는 쇠고기가 지난 해 1만7천5백원(600g)이던 것이 올해 1만9천원에 거래돼 가격변동이 거의 없던 것과는 구별되는 현상이다.

이밖에 달걀(10알)이 1천원에서 올해 1천6백원으로 큰 폭 상승을 보였고 자장면이 3천원에서 3천3백원으로, 목욕료가 3천5백원에서 4천원으로 여성 퍼머가 2만2천원에서 2만5천원으로, 노래방이용료가 1만2천원에서 1만3천원으로 각각 올랐다.

이처럼 광주시에서 생산, 유통되는 품목이나 서비스는 다소의 오름세를 보이며 물가상승률 보다 높은 가격상승을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대부분의 업소에서는 매년 평균 10%의 가격상승이 정상적이라고 볼 때 가격상승에 대한 소비자의 체감 부담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이와는 달리 외부 유입 품목 중 전국 판매망을 가진 품목과 요식 품목은 가격변동이 거의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쌀(5만5천원, 20kg), 햄버거, 설탕, 라면 등과 주요 음식점의 설렁탕(4천5백원), 백반류의 가격은 지난 해 대비 가격변동이 없거나 소폭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침체 반영, 돼지고기 지난해보다 67% 상승


장기 지역경제침체를 반영하듯 광주 지역 내 생필품 가격이 저가 품목은 큰 폭으로 오른 반면 고가 품목은 답보상태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역 내 생산품은 대부분 오름세를 보이는 반면 지역 외에서 유입되는 전국단위 판매망을 갖춘 품목은 지난해 가격과 차이가 거의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22일, 광주시는 최근 분석한 '생필품 가격 조사' 결과 저가 품목은 40~60%의 가격이 오른 반면 고가 및 외부 유입 품목은 지난 해 대비 변동이 거의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이같은 현상은 지역 소비가 저가품목 위주로 확대되고 고가 품목의 소비는 자제하는 분위기에 편승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광주시에서 소비되는 돼지고기의 경우 지난 해 9~10월에 4천7백원(600g기준) 하던것이 올해 같은시기에는 7천원(67% 상승)에 거래돼 큰 폭의 오름세를 보였다.

이는 쇠고기가 지난 해 1만7천5백원(600g)이던 것이 올해 1만9천원에 거래돼 가격변동이 거의 없던 것과는 구별되는 현상이다.

이밖에 달걀(10알)이 1천원에서 올해 1천6백원으로 큰 폭 상승을 보였고 자장면이 3천원에서 3천3백원으로, 목욕료가 3천5백원에서 4천원으로 여성 퍼머가 2만2천원에서 2만5천원으로, 노래방이용료가 1만2천원에서 1만3천원으로 각각 올랐다.

이처럼 광주시에서 생산, 유통되는 품목이나 서비스는 다소의 오름세를 보이며 물가상승률 보다 높은 가격상승을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대부분의 업소에서는 매년 평균 10%의 가격상승이 정상적이라고 볼 때 가격상승에 대한 소비자의 체감 부담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이와는 달리 외부 유입 품목 중 전국 판매망을 가진 품목과 요식 품목은 가격변동이 거의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쌀(5만5천원, 20kg), 햄버거, 설탕, 라면 등과 주요 음식점의 설렁탕(4천5백원), 백반류의 가격은 지난 해 대비 가격변동이 없거나 소폭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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